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갈매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생신잔치’행사를 개최했다. 갈매동 새마을회에서 손수 토란국과 밑반찬을 준비해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 5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 유경재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보람을 느꼈다.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르신 생일상 차리기 사업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 생신잔치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봉사활동을 해주신 갈매동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에서도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들 모두 행복하고 따듯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 경기도-강진 청년,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 따라 함께 걸어요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오는 12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박 3일간 “'기회의 경기실학' 청년교류단”과 함께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강진으로 떠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문화재단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을 이어받아 ‘혁신, 기회, 통합’을 키워드로 진행됐다. 지역과 지역, 청년과 청년 상호 간의 교류와 연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추진했으며, 경기도와 강진군에 거주하는 청년, 지역 창업가, 문화예술계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新 경세유표, 다산에게 시대를 묻다’로, 청년들이 다산 정약용의 삶과 업적을 배우고, 21세기 현실 문제에 대한 실학적 해법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경세유표』(經世遺表)는 다산 정약용이 조선 후기 혼란한 상황에서 나라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혁신안을 제시한 책으로, 1817년 유배지 강진군에서 저술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다산초당, 백련사 등 강진 일대 유적지 답사, 실학박물관·다산박물관 기획전 관람을 통해 다산 정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2023 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광주시 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새마을지도자 300여명 등이 참석해 서로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성과 보고, 성금 전달식, 유공표창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공연을 준비하고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광성 지회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녹색 조끼의 힘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새마을회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정부지정 ‘2024 ~ 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밀양아리랑대축제를 포함한 전국 25개 축제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했다.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전국 1,200여 종의 지역 축제 중 문체부가 우수성을 인정한 축제다. 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으로 2025년까지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축제 콘텐츠 개발,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관광축제 선정 규모를 기존 32곳에서 25곳으로 축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양아리랑대축제가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그 위상을 높였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아리랑과 밀양강오딧세이를 특화 콘텐츠로 한 축제로 2017년 유망축제로 지정된 후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65년을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축제를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들의 도움이 컸다”며 “제66회 밀양아리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녕 뜨거웠던 어제! 반갑다 찬란한 내일!”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2월 31일에는 ‘2024 카운트다운 축제’를, 1월 1일에는 ‘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 시민들이 2023년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다. 하나둘 셋! 2024년 밝았습니다 ‘카운트다운 축제’ ‘2024 카운트다운’은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인디밴드와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뜨거운 안녕’ 공연, 뜨거운 한 해를 보낸 시민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밤 12시 카운트다운에 맞춰 새해맞이 불꽃 쇼와 ‘전자악기 연주(EDM)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소망등 달기, 야광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 진행해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희망찬 2024년을 축하하는‘해맞이축제’ 1월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새해맞이 공연, 시민 새해 소망 현장 인터뷰, 일출 감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새해 첫날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2분이다. &nb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는 학산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교육부장 한정호 교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2024학년도 수능 분석을 통한 주요 대학 정시 지원 전략 및 전년도 주요 대학별 입시결과 분석 등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료집을 참고하여 대학 입시 결과를 상세히 분석해줘서 믿음이 가고, 수능성적을 분석하여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래구는 이번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에 이어 오는 23일 부산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교사 10명을 초청하여 ‘2024학년도 대입 정시전략 1:1 컨설팅’을 개최하여 대학 정시지원을 위한 개인별 진학상담 및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동래구자원봉사센터 주관 ‘2023년 동래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 활동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공자 표창 △2023년 자원봉사활동 보고 △우수봉사사례 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하소연 동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오래도록 되새기고 기억하며 내년에도 꾸준한 참여로 따뜻함이 넘치는 동래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구 곳곳에서 남다른 사랑으로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항상 구민께 봉사한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제대로 실천하는 구정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도 한 해 동안 꿈과 끼를 펼쳐나갈 참여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 ▴대학생문화기획단 ▴국제친선동아리 ▴청소년동아리연합 ▴독서동아리 ▴미디어동아리 등 7개 분야 240명의 청소년과 청년이다. 내년도 활동할 참여기구 및 동아리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봉사활동 ▴교류활동 ▴활동 모니터링 등 자발적인 참여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선발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활동 시 장소와 필요물품을 지원하고, 분야별 전문교육과 특정 활동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 제공,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활동을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2024년 1월 27일, 청소년 참여기구 및 동아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청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참여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원시 거주 또는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청년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바람개비’▲바리스타 동아리 ▲청년 재능기부 봉사단 ▲청소년동아리연합(문화예술, 과학, 봉사 등) 총 4개 분야다 주요활동으로는 ▲문화의집 운영 등에 관한 시설 모니터링(청소년운영위원회) ▲분야별 전문교육 ▲재능기부 봉사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이며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과 청년은 활동 공간 지원과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표창의 기회도 제공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작년과의 차별점은 재단이 청소년청년재단으로 조직을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활동도 지원해주는 것.”이라며 “열정있는 청소년‧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참여기구 및 동아리 모집기간은 2024년 2월 17일까지며, 홍보지를 참고하여 지원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 릴레이 개인전을 12월 19일부터 개최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6명의 청년 작가 릴레이 개인전의 마지막 순서로 이가희 작가(b.2001)가 참여한다. 전시 주제는 ‘익명적 대상들의 삶’이다. 작가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흔적에 관심을 가지고, 한 화면에 다양한 장소와 이름 모를 누군가의 모습을 교차시켜 캔버스에 담았다. 이러한 풍경 안의 인물들은 작가가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관찰한 인물들이다. 이가희 작가는 “제 작업 속 사람들은 모두 이름이 없지만, 행위와 흔적이 정직하게 남아있습니다.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삶이더라도 그것이 가진 본질적이고 진실된 의미를 찾고자 작업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아트웨이에서는 '2024 청년키움프로젝트 개인전 전시 공모'가 진행 중이다. 지원 자격에 공통요건은 198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