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행정체험을 통한 취업역량강화 및 지역일자리 제공을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2020년 상반기 행정인턴’을 40명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이며 삼척시청 경제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행정인턴은 오는 2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 삼척시청 및 관내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삼척시는 지난해 행정인턴제 운영에 사업비 308백만원을 투입해 총 49명에게 행정체험 기회 및 실무경험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620백만원을 확보해 상·하반기 각 40명을 모집해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부족한 실무 경험 함양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취업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로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발굴과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9일 ’삼척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창립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전재섭 삼척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해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창립총회 개최 등을 논의했으며 참여 주체 간 협력을 통해‘2021년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한편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의 유·무형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해 농촌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평생교육을 통한 인적자원 육성 및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2020년 상반기 삼척시평생학습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강좌 17개반 441명을 포함해 총 66개 강좌에 1,610명으로 인터넷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해 전산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그리고 수강생 2차 모집은 1차 모집 미달 과목에 한해 오는 2월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3월 2일부터 개강해 6월 중순까지 과목별로 1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재비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삼척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학습운영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양한 시민 참여교육으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운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부동산거래신고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2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신고 기한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 시행되는 것을 앞두고 적극적인 주민 홍보에 나선다. ‘부동산거래신고법’일부 개정사항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기한이 단축되었을 뿐만 아니라, 거래계약의 해제·무효·취소의 경우 해제 등이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하는 사항이 의무화됐다. 이번 개정사항은 오는 2월 21일부터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 적용 대상이며 거래신고 및 해제·무효·취소 신고를 30일 이내에 하지 않거나 지연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에 바뀌는 법령으로 인한 주민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지 등에 이 같은 내용을 싣고 지역 부동산중개사무소, 법무사 사무소 등에도 관련 자료를 배포해 피해를 보는 시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법령 개정시행으로 실거래 정보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고지연에 따른 과태료 등 개정된 법령에 의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 정선군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관내 공동주택에 대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과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매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하고 분양을 완료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 재해위험시설 등에 대해 2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4개 단지를 선정해 보조금 70% 범위 내에서 단지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군의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5개 단지에 12억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4개단지에 1억2천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하반기로 나누어 공동주택의 가로등 전기요금 지원신청을 받아 23개 단지를 선정해 전기요금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지 선정 시 단지 노후도를 비롯한 지원 횟수, 사업의 시급성 등을 반영해 공정한 선정으로 민원해소는 물론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오는 2월 한 달 간 채소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총 사업비는 632,800천원으로 지원기준은 1,000㎡이다. 사업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로 도내 주소지를 두고 관내에서 무,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를 재배하는 농가이다. 지원 희망 농가에서는 토양 특성에 알맞은 약제 선정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업량은 신청면적 및 예산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며 신청한 약제는 변경 불가한 만큼 선택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무사마귀병 방제 약제 접수 기간 중 선충방제용 종자보급 신청을 통합 접수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태백시가 관내 19개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영어교육 거점학교를 공모한다. 시는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재학생 모두가 평등한 외국어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교육 기반을 조성, 초·중 외국어교육 중심도시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영어교육 거점학교로 첫 지정된 통리초등학교는 당해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연간 3천만원의 교육경비를 지원받았으며 2018년부터는 삼성초등학교가 중국어 거점학교로 지정되어 동일하게 지원받고 있다. 통리초등학교의 영어교육 특화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해왔던 태백시는 올해 2기 영어교육 거점학교를 공개모집해, 외국어 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간다. 희망학교가 영어교육 거점학교 1차년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1차 태백교육지원청의 심사와 2차 태백시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지속적인 영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기자재 및 장비구입, 프로그램 운영 경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 발전 가능하고 양질의 영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학교를 거점학교로 선정·집중 지원함으로써, 작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전취약계층 이용 건물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춘천시정부는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지원 대상은 노인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복지시설 등이다. 지원 범위는 건축물의 가연성 외벽마감 자재를 불연 또는 준불연재료로 교체하거나 스프링클러와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할 경우 발생하는 금액의 80%다. 단 휴·폐업 중인 시설이나 개별법에 의거 지원 범위에 해당하는 시설이 의무시설로 정해진 경우, 본인 명의 통장 입출금 거래가 불가능한 자는 제외된다. 다음달 7일까지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시정부는 건물 규모와 입소자 수 등을 종합해 오는 2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에 대한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대형화재에 대한 위험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춘천시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폐차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특히 올해부터는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조기 폐차 보조금 상환액을 165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상했다. 다만 노후 경유차를 폐차한 후 중고 경유차를 재구매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폐차 시 보조금의 70%를 지급하고 경유차 외 신차 구매 시 나머지 30%를 지급한다. . 3.5톤 이상 차량은 지난해와 같이 폐차 시 기본 100%를 지원하고 폐차되는 차량과 배기량 또는 최대 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차량을 신차 구매시 보조금의 200%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로 해당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하며 보조금 청구 시까지 시정부에서 설정한 차량압류 건이 전부 해제돼야 한다. 또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 장치 또는 저공해 엔진 등으로 개조하지 않은 차량으로 정상적으로 도로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조기폐차 선정자는 폐차 전 대상차량 확인검사시 ‘정상가동’ 판정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지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춘천시보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제 대응을 위해 마스크 배부에 나섰다. 현재 시보건소는 마스크 8만개를 확보했으며 비상시 사용할 비축 물량을 제외한 마스크를 순차적으로 읍면동 등에 배부할 방침이다. 먼저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마스크 6,700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1차 배부한다. 이어 수요조사를 받아 다음달 3일과 4일쯤 응급실이 포함된 대형병원과 금융기관, 춘천역, 남춘천역 등의 공공시설에 마스크 3만개를 추가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보건소는 추후 손소독제 1만개를 관공서 및 공공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마스크 배부와 함께 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먼저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 우한시를 방문할 때는 야생동물과 가금류 호흡기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이나 의료기관 방문 등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조언했다. 또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후에는 귀국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또는 춘천시 보건소으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