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양구군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직업 역량을 배양하도록 돕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 및 창업을 통한 일자리를 획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보육 돌봄 청년 지원 사업과 DMZ 생태농촌체험 교육 운영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 보육 돌봄 청년 지원 사업과 DMZ 생태농촌체험 교육 운영자 지원 사업을 위해 양구군은 오는 2월 10일까지 사업체와 청년을 대상으로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해 사업장과 청년 참여자를 연계시킨 후 지원한다. 또한 청년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청년 예비창업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어린이집 보육 돌봄 청년 지원 사업은 어린이집이 신규 채용하는 청년 직원에 대해 최장 11개월까지 임금의 90%를 1개 어린이집 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양구군에 주 사업체를 두고 보육 돌봄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또는 1월 30일 기준 만 19~39세의 양구군 거주자로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청년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폐광지역 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인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일반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의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탄광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사업자등록증을 기준으로 사업장 주소가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에 위치한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인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 분야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인 도·소매업 등 각종 서비스업 분야의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총 13억 1,500만원의 자금으로 업체당 3천만원 한도 기준 연 1%의 금리로 5년 거치 5년 균등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오는 2월 3일부터 2월 26일 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영월군청 경제고용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가나 지자체 및 소상공인지원센터로부터 이미 대출을 받은 경우와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사업주의 신청자격 여부와 주소 등을 검토해 강원도에 추천하고 도에서는 3월 중으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해 융자를 지원하며 하반기에 융자지원 대상자 현장점검을 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영월군은 멧돼지 기동 포획단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난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영월군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지역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지속 발생됨에 따라,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멧돼지 포획을 위한 기동포획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동포획단 운영에 따른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기동포획단 운영 방안 및 총기관련 예방수칙 등 안전교육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획지역은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영월군 전역에서 멧돼지 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체처리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멧돼지의 자가처리는 금지되고 있다. 군은 지난 12월부터 지금까지 약 450마리를 포획하고 멧돼지 사체처리를 위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검사의뢰, 사체처리 요령 등을 사전교육 받은 사체처리반을 별도 운영하고 사체는 렌더링처리 업체에 의뢰해 처리하고 있으며"멧돼지 포획활동은 총기를 소지하는 일인만큼 언제 어떻게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라서 문자나 안전교육을 통해 수시로 교육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동포획단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시민들에게 지진과 지진해일 발생시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장소 정보제공을 위해 지진해일 안내표지판 설치 및 정비를 추진한다. 지진 및 지진해일은 피해 발생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를 동반하는 위험한 자연재해로 지진해일 피해발생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및 주요 관광지, 해안가 등에 지진해일 안내표지판 설치 및 정비해 비상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진해일 안내표지판은 3.01.8m의 크기로 고휘도반사지를 바탕으로 대피경로 및 대피장소를 알기 쉽게 제작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 대상지는 총 10개소로 1개소는 신설, 9개소는 정비해 주민 대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속초시에 지정된 긴급대피장소는 29개소로 지진해일 표지판에서 대피장소 까지는 대피로 표지판을 통해 신속하게 이동 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진 및 지진해일에 대비한 조그만 실천이 우리 모두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사전에 대피장소 위치와 대피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본격적인 산불방지 특별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금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지난 1월 6일부터 운영 중인 산불예방전문진화대 35명을 비롯해 2월 1일부터 산불 주야간 감시원 70명을 투입, 예방 감시체제를 강화 운영한다. 특히 연초 지속되는 건조특보 발령과 산불위기경보가 주의로 격상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봄철 대형 산불발생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산불 발생 취약지역 8개소에 산불 진화대원 및 진화차를 전진 배치하며 감시초소 37개소, 감시탑 3개소에 감시원을 배치해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등산로 23개 노선에 대해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산림 연접지 내 농촌동 주민센터와 통장을 중심으로 한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및 개별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쳐,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또한 속초시는 오는 3월부터는 “산불예방 노인감시단 운영을 통한 감시인력을 증원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장년·노년층 일자리 창출 및 대형산불 조심기간 중 산불발생 제로화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시민들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시민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예정인‘삼척정월대보름제’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적으로 확산되고 감염병 위기단계가 ‘경계’로 상향되면서 많은 시민이 참석하는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를 개최하는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다만, 액운을 쫓고 시민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제례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 개최를 취소한 만큼 양해를 부탁드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되고 전염위험성이 커짐에 따라‘2020년도 주민열린 대화마당’을 이·통장과의 소통자리로 축소 운영한다. 당초 2월 3일부터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2월 12일까지 6일간 유관기관 현장 격려, 읍면동 업무보고 주민간담회로 추진계획이었으나, 경로당, 지구대,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현장방문과 읍면동 업무보고 일정을 취소하고 주민간담회는 이·통장과의 대화시간으로 庚子年 시정 주요업무계획과 2019년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 교류와 여론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대표자로서 지역을 통솔하며 국·도·시정정책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민원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12개 읍면동 275명의 이·통장을 직접 격려하고 자율성과 공정성 있는 주민자치활동을 당부하게 된다. 운영일정은 일자 변경 없이 오전에는 11시, 오후에는 1시 30분부터 각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이·통장을 제외하고 당초 초청인사에 포함되었던 유관 기관·단체장 등에게는 2020 시정설계 책자를 우편 발송 할 계획이라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총 11억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목표로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 세부사업으로 구인·구직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여성인턴십 등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아이돌보미 교육 운영,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등 7개 분야이다. 특히 작년부터 추진한 아이돌보미 교육은 삼척, 동해, 태백지역 아이돌보미 152명이 참여했으며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387명에게 677백만원을 지원해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경력단절 여성들이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취업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일자리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경력단절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6년 5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로부터 경력단절여성 취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은 쾌적한 농촌주거환경 개선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해 농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신청대상은 단독주택 연면적 150㎡이하를 건축하는 세대주로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노후 주택을 개량하는 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자도 해당되며 이 경우 융자금 대출일 이전에 기존 도시지역의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 사업신청은 오는 2월 1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은 50동이다. 선정된 사업대상은 당해 주택에 대한 감정평가 금액 이내에서 신축은 최대 2억원의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가능 금액은 사업실적확인서와 농협 여신규정에 따라 정해지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리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하면 된다. 또한, 상환조건도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로 취득세 최대 280만원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낡고 불량한 주택의 개량·정비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과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가 노후경유차,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을 유도해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위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으로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2020년에는 930,040천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은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총 3개의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차량 상태 확인은 접수 시 바로 확인하거나 시에서 지정한 날짜 및 장소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