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등 3개 방송사업자의 17개 라디오 방송국에 대해 조건부 재허가가 의결됐다. 또한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교통FM 방송국에 대해서는 상업광고를 허용하기로 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2026년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 14개 라디오 방송국, ㈜엠비씨경남 2개 라디오 방송국,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 교통FM 방송국 등 3개사 17개 방송국에 대해 허가유효기간 3년으로 조건부 재허가를 의결했다. 앞서 이들 방송국에 대해서는 지난 10일 ‘2026년 제1차 전체회의’에서 재허가 심사 평가 결과 650점 미만으로 '행정절차법'에 따른 청문 절차를 통해 미흡 사항에 대한 원인 분석 및 개선계획 등을 확인해 추후 재허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방미통위는 지난 22일 3개사 17개 방송국에 대해 청문을 진행했으며, 청문위원들은 재허가 심사 미흡 사항에 대한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방송사 현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검토했으며, 이날 조건부 재허가를 최종 의결했다. 방미통위는 이번 재허가 의결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29일 오후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하여 인프라 개발 현황과 현대차그룹 투자에 따른 새만금 개발 청사진 재수립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사업 추진현황과 새만금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한 기본계획 변경 방향을 확인한 후, “RE100 기반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새만금 계획을 종합적으로 재정립하고 대규모 투자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반영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투자지원 TF 출범(4.13) 이후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을 조속히 현실화하기 위한 지원 과제를 검토해왔다. 김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새만금개발청 소관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청장 직무대리)은 “로봇 제조공장, 수전해 플랜트 및 태양광 발전설비, AI 수소 시티, AI 데이터센터 등 현대차의 투자 실행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만금 수변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새만금33센터 전망대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법무부는 우리나라 노동절 연휴(5. 1. ~ 5. 5.), 일본의 골든위크(4. 29. ~ 5. 10.) 등으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출입국하는 내외국인이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출입국심사 특별 근무 대책(4. 30. ~ 5. 5.)'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출입국청의 '출입국심사 특별 근무 대책'으로 첫째, 출국 승객이 집중되는 기간(4. 30. ~ 5. 2.)에는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의 주요 출국심사장을 30분씩 조기 개방한다. 둘째, 출입국자가 급증하는 혼잡한 심사장에 투입되어 출입국심사를 할 수 있도록 특별기동반(1일 20명)과 비상근무 대기반(1일 10명)을 편성하여 빠르고 친절한 출입국심사를 지원한다. 셋째, 승객 밀집이 예상되는 시간대와 출국·입국 심사장 구역에 1~3시간 일찍 조기 출근하여 출입국심사관을 집중 배치한다. 가용한 출입국심사관을 조기 출근(76명 → 171명)하도록 하여 유인 출입국심사대를 최대한 개방(113개 → 168개)할 예정이다. 또한, 승객 흐름을 모니터링하여 심사장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감독 인원을 보강(18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은 29일 인천 서구를 서해구로 바꾸는 명칭 변경법(인천광역시 서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위원장은 “오는 7월 1일 인천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서구의 이름도 새롭게 바꿔 출범해야 한다”며 “국회 행안위원장, 여야 간사를 모두 설득해 서구 명칭 변경법 원포인트 상임위 통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서구’라는 행정명칭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등 전국 5개의 도시에서 사용하고 있다. 방위명칭인 ‘서구’는 일제의 잔재이기도 하다. 이에 김교흥 위원장은 “행정명칭은 단순한 이름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 비전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며 “서구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서해구’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교흥 위원장은 “서구 명칭 변경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해 5월 7일 본회의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며 “새로 출범하는 서구가 교통, 문화, 복지 모든 면에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 이하 협회)와 오픈엑스(대표 김미진)는 지난 2026년 4월 27일 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휴 언론사 육성과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오픈엑스의 플랫폼을 통해 오픈미디어를 창간하는 제휴 언론사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에 가입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하게 된다는 점이다. 협회 가입을 통해 제휴 언론사는 업계 네트워크 교류, 협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 데스킹 및 기사 작성 윤리 등 실무 교육, 언론사로서의 공신력 강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급변하는 AI 미디어 환경에서 저널리즘의 본질을 수호하기 위한 ‘AI 미디어 윤리 강령’, 이른바 ‘상암 선언’을 공동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본 선언문에는 ▲AI 활용 콘텐츠의 투명한 공개 ▲인간 기자의 최종 책임 및 검증(Fact-Check) 의무화 ▲AI 환각 현상(Hallucination)에 대비한 철저한 팩트체크 ▲알고리즘의 편향성 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방위사업청은 29일 한화오션(주) 경남 거제사업장에서 군수지원함(AOE-Ⅱ) 2차 착공식(S/C)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수지원함 2차 사업은 2024년부터 총 5,315억 원을 투입하여, 2018년 전력화된 소양함의 후속함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이날 착공식 이후 본격적인 함정 건조에 착수한다. 착공식에는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한화오션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건조부터 진수, 시운전을 거쳐 해군에 인도되기까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군수지원함 2차 사업은 기존 함정 대비 승조원의 거주 여건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함 내 소음 저감 설계를 적용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탑재해 화재․추락 등 비상 상황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통합기관제어체계(ECS)와 연동하여 함 내 경보를 발생시키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국내에서 연구개발 중인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탑재를 고려하여 설계했으며, 통합기관제어체계는 함정 건조와 병행해 국내기술로 최초 국산화해 적용할 예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산림청은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공익에 기여하고 있지만 산림경영에 제한을 받거나 임업직불금 수급 대상에서도 제외됐던 산주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산림공익가치 보전지불제’ 도입을 위한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산림보전지불제’는 산주가 시‧도지사와 산림보호 협약을 체결 후 산림보호구역의 공익기능 유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면 그 비용을 ‘산림공익가치 보전지불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로, 2027년부터 관련 예산을 확보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산림보전지불제’ 도입을 계기로 국가와 산주가 함께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산림보호 정책 제도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4월 29일 오후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울산급 Batch-Ⅲ 4번함인 제주함 진수식을 거행한다. 제주함은 해군에서 운용중인 구형 호위함(FF: Frigate)과 초계함(PCC: Patrol Combat Corvette)을 대체하는 울산급 Batch-Ⅲ의 네 번째 함정(1번함: 충남함, 2번함: 경북함, 3번함: 전남함)이다. 해군은 특별·광역시와 도(道)의 지명을 호위함 함명으로 사용해온 함명 제정 기준을 바탕으로 울산급 Batch-Ⅲ 4번함의 함명을 제주함으로 제정했다. 국내에서 설계하고 건조 중인 제주함은 지난 2022년 10월 SK오션플랜트와 건조계약 체결 이후 2024년 착공식, 2025년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한다. 이날 진수식에는 진영승 합참의장을 주빈으로 김경률 해군참모총장, 정재준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등 해군과 방사청, 함정건조업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사업경과 보고,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의 함명 선포,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의 기념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정부는 4월 29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민관합동 청년뉴딜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취업자수는 전년대비 2개월 연속 20만명 이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올해 1/4분기 청년(15~29세) 고용률은 43.5%로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이고, 구직・실업・쉬었음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미취업 인구는 171만명에 이르고 있다. 청년 고용지표 부진은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 작용한 결과이다. ➊ AI 등 급격한 산업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감소하는 가운데, ➋ 세대 간 구직경쟁 심화, ➌ 기업의 경력직 채용 선호 등으로 취업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청년들이 취업시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삼중고’는 개인을 넘어선 구조적인 문제인 만큼, 국가와 사회 차원의 총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 하에 2030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선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청년들이 자신의 비전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➊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천시 서남부(금호읍, 대창면) 지역 및 인근 산업단지(금호오계, 대창사리)의 숙원 사업이있던 경부고속도로 ‘서영천 하이패스IC’가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를 기해 본격적으로 개통된다. 이번 개통으로 그동안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원거리 IC까지 우회해야 했던 영천시 서남부 지역 주민 및 공단 종사자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19년 영천시의 요청으로 시작됐으며, 총 사업비 약 379억원(한국도로공사 122억, 영천시 257억)이 투입되어 실시설계와 인허가 과정을 거쳐 ’22년 12월 착공했다.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에 따른 주요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다. ① (획기적 통행거리·시간 단축) 그동안 영천시 대창면 및 인근 공단 지역 주민들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기존 영천IC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서영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통행거리는 4.2km 단축(12.6→8.4km), 통행시간은 8.6분 단축(15.9→7.3분)의 효과가 발생한다. ② (지역 공단 접근성 강화) 서영천 하이패스IC는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