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횡성군이 개인정보 보호 인식제고을 위해 2020년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추진한다.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부터 일반 개인정보취급자까지 교육대상별 연1회 이상의 개인정보교육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습 내용은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법, 개인정보 보호법의 이해,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 및 제공절차, 개인정보 침해사고 절차, 개인정보 접근권한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자가학습시스템, 사이버 학습, 집합교육, 개인정보 수탁업체 교육 등으로 다양화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관규 자치행정과장은 “개인정보 취급업무 증가 및 다양한 최신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안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 및 내부 중요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3월 25일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검사 의무화 적용’에 따라 퇴·액비 관리대장 작성이 의무화되어 농가 편의제공을 위해 입식·출하기록부, 퇴·액비 관리대장, 가축사육시설 출입기록부, 소독실시기록부를 한권으로 제작해 배부한다. 군은 2,000부를 제작해 퇴비부숙도 농가교육시 기배부했고 미참석자에 대해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월 14일까지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합기록부에는 축산업허가자 등의 준수사항, 축산업 종사자 보수교육 안내, 가축분뇨법 개정에 따른 축산농가 의무사항 등 주의사항을 농가가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통합기록부은 책자 형태로 만들어 편리한 장소에 비치하고 농가가 언제든지 기록할 수 있어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가축분뇨법에서 허가대상 농가는 6개월 1회, 신고대상은 1년에 1회 시험연구기관 및 지방농업진흥기관에 의뢰해 부숙도를 분석해야하고 그 결과를 퇴·액비 관리대장에 작성해야 한다. 또한 기록은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신구선 축산지원과장은 “축산농가 편의제공을 위한 가축사육시설 통합기록부 제작배부 같은 세심한 행정으로 퇴비 부숙도 의무화 추진에 따른 농가 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소득지원 사업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실외사업을 오는 10일부터 11개월간 실시한다. 일부 실내사업은 지난 1월 13일 각 수행기관별로 시작했고 속초 시니어클럽 등 에서 시행하는 일부 실외사업은 지난 3일 사업이 시작 된 바 있으며 10일부터는 속초시에서 수행하는 사업을 포함해 대부분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시작하게 된다. 올해는 소득활동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신속히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2019년 12월 신청모집을 실시해 전년보다 빠르게 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총 사업량 및 사업비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786명 및 39억원이 증가한 2,748명, 93억원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께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는 2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속초시 수행사업인 공공시설 환경지킴이 참여자 100명을 포함한 시 전체 실외사업 참여자 1,604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차원에서 별도의 행사 및 집합교육 없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해당 사업들에 대해서는 각 사업단별로 수행기관 노인일자리 담당자가 기본 교육 및 사업 안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속초시는 지역문화정책을 선도할 속초문화재단 출범과 사무실 개소식을 오는 10일 속초문화예술회관내 재단 사무실에서 개최 한다. 출범식은 김철수시장을 비롯한 속초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재단 임·직원, 지역내 문화예술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임명장 수여와 제막식, 기념촬영 등이 진행된다. 속초문화재단은 김철수 속초시장을 이사장으로 사무국장과 경영지원팀, 문예진흥팀, 공연사업팀 총 3개팀 8명의 직원으로 출범한다. 속초시는 문화기반 시설을 활용해 지역 내 문화발전과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18년도부터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고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 제정 후 재단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지난 1월 10일 발기인 총회를 거쳐, 법인설립인가와 법인 설립등기 완료, 직원채용과 제 규정안 마련 등 조직의 기본구성 정비를 통해 속초문화재단의 정식 출범을 준비해 왔다. 앞으로 속초문화재단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지역문화정책 개발 및지원, 공모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지역문화행사, 문화사업 및 문화콘텐츠 발굴, 지역문화 전문인력의 양성 및 지원, 지역문화예술단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7일 센터 회의실에서 고영선 강원도환동해본부장 주재로 도의원, 내수면어업계장 및 시·군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내수면시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내수면 수산자원조성, 생태환경 복원, 어업기반시설 확충, 양식장 경영 안정화 등을 위해 내수면 분야에 투자되는 예산은 26개사업 총 108억원이다. 내수면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인공산란장 조성,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향토어종 방류, 어·패류 종자 생산 등 7개사업에 25억원 내수면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어도 개보수, 생태계 교란 및 무용어종 수매, 어장환경개선, 낚시터 환경개선 등 4개사업에 13억원 내수면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부선식 어선·어구 보관장, 내수면 어업기반시설 확충, 강마을 재생 사업 등 6개사업에 42억원 내수면 양식장 경영 안정화를 위해 양식장 지하수개발, 노후 양식장 현대화, 양식장 태양광 발전시설 지원 등 9개사업에 28억원을 지원한다. 내수면자원센터 소장은 이번 시책 설명회를 통해 내수면 수산자원증강 및 건강한 서식환경 조성, 내수면어업 활성화, 고소득 양식산업 개발 등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도의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원도는 오는 9일 오전 11시,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20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 강원도 SNS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국의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100명이 위촉됐으며 강원도 명소·도정소식·DMZ평화여행·핫플레이스 등 주제별로 사진, 영상 등 출품작을 접수 받아 콘테스트 형식으로 최종 선발했다. 사회, 문화, 관광 등 도내 주요 이슈와 관련된 기획·현장 취재를 통해 개인 SNS 채널로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전달해 온라인 상 소통과 공감확대를 위해 선발된 ‘2020 강원도 SNS 서포터즈’는 9일 발대식과 함께 ‘2020 평창평화포럼’ 개회식 및 부대행사 취재를 시작으로 사회, 문화, 관광 등 도내 주요 이슈와 관련된 기획·현장 취재를 통해 도정 소식을 다양한 통로로 알리는 홍보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김태훈 대변인은 “개인 SNS채널을 통한 강원도 홍보 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서포터즈가 직접 발로 뛰어 생생한 모습을 담아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아우름도서관은 매월 국내 동양 철학자 한 명씩을 선정해 그의 사상 및 주요 저서를 소개하는 ‘이달의 철학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양 철학에 대한 관심 및 철학 분야 독서 증진을 위해 고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철학사적 업적을 남긴 인물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2020년 1월의 철학자는 승려이자 불교사상가인 ‘화쟁국사 원효’가, 2월의 철학자로는 신라의 유학자 ‘고운 최치원’이 선정됐다. ‘이달의 철학자’로 선정되면 포스터 형식의 자료를 도서관 게시판 및 키오스크에 게시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철학적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동양 철학 및 국내 철학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철학 도서를 가까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원주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2019년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 보고서가 발행됐다. 지난해 5월 1,000가구를 대상으로 만 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1,796명에 대해 노동, 건강, 지역산업, 문화와 여가 등 8개 분야 37개 항목을 표본 조사한 결과다. ‘원주시 사회조사’는 2017년부터 강원도와 통합해 매년 실시하는 지역통계 조사다. 항목에 따라 2년 주기로 진행되며 원주시민의 생활 수준과 가치관 등을 알 수 있어 각종 사회 관련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나연 통계팀장은 이번 사회조사 결과가 다양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돼 원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는 사회조사를 비롯해 5년마다 시행되는 인구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저소득가구 중 근로활동 가구에 대해 목돈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키움통장Ⅰ, Ⅱ 와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은 근로·사업소득 기준 중위소득 40%의 60%이상인 기초생계·의료수급자가 3년간 월 5만원 또는 10만원씩 저축하고 3년 이내 탈수급하는 경우 소득에 따른 정부지원금 근로소득장려금 및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가입자가 추가로 매월 2만원을 3년간 저축시 1:1 매칭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탈수급장려금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초주거·교육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매월 적립하는 10만원에 대해 근로장려금을 1:1 매칭 지원하고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720만원을 돌려준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만 15세 이상 만39세 이하인 생계급여 수급자 청년이 근로·사업활동을 하면서 3년이내 탈수급하는 경우 본인 저축액 없이 정부지원금 근로소득공제금 및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그리고 가입자가 매월 1천원~2만원을 3년간 저축시 1:1 매칭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탈수급장려금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3개월간 성내동에 있는 옛 금성양화점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2019년 삼척형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시민들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주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직접 계획한 사업으로 오는 2월 11일부터 4월10일까지 3개월간 성내동에 있는 옛 금성양화점에서 6개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기본 컨셉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실행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며 운영할 프로그램은 사회적 경제, 유리공예, 도자기공예, 드로잉 및 응용, 플라워 기초, 가죽공예 등이다. 참여대상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거주민 및 시민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사회적 경제 교육은 20명, 나머지 5개 프로그램은 각 1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삼척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에 운영되는 도시재생대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계기로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들의 일상에 특화된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와 마을공동체 육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