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360∘ 돌봄,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이자지원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발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시도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도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수립한 계획의 충실성, 이행 과정의 적절성, 민관협력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특히, 360∘ 돌봄사업과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김훈 복지국장은 “6년 연속 최우수 이상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경기도의 복지 정책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자,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두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