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는 11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역 개통 대비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김경일 파주시장이 직접 담당 부서와 소통하며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개통 시기에 맞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교통시설 ▲버스노선 개편 ▲주변 시설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따른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다. 김 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일대가 수도권 서북부의 상징이자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해 분야별로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하면서 진행사항을 꼼꼼히 챙겼다. 먼저 환승센터, 심학산로 도로, 한울‧산내마을 방향 보행육교 신설 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계 교통시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에 맞추어 준공할 계획이다. 이어 버스노선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역까지 빠르게 연계하기 위한 권역별 맞춤형 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노선과 빠른 배차간격을 제공할 계획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일대는 환승센터 상부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11일 (사)한빛장애인협회에서 관내 질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한빛장애인협회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특히, 금번 성금은 희귀질환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던 관내 한부모가정의 학생이 의료위기에 처했다는 사연을 듣고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했다. 유금희 한빛장애인협회 대표는 “지역 내 인재들의 미래가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좌절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며 기탁 배경을 밝히고, “안타까운 사고로 힘든 상황에 처한 학생과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빛장애인협회에 감사를 표한다”고 답했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양촌읍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양촌읍 예치금 계좌를 통해 위기가구 학생을 지원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통진읍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0일 오후 14시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각종 지역축제 및 행사 등 군중밀집 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통진읍 이장단을 대상으로 응급처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사고발생 시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이순연 회장은 “심정지 등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되어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으며 조재국 통진읍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가족과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응급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립도서관(통진도서관)은 김포시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 특화프로그램 '즐거운 텃밭, 맛있는 가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 도서관 정원 텃밭에서 도시농부가 되어 텃밭을 가꿔보며, 건강한 밥상을 추구하고 풀과 곤충과 친구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 8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달 격주 화요일 15시 통진도서관 정문 정원 텃밭에서 진행하며, 김포시민 1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7월 12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는 금월 18일까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는다. 시민 추천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코너(공개/개방'적극행정' 적극행정 공무원 추천)를 통해 안내된 서식을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불합리한 규정 및 절차 개선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 속 정책발굴을 통한 선제적 대응 △주민의 민원 또는 갈등 해결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다. 김포시는 1차 종합심사(실무심사, 직원투표, 주민평가)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와 포상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우수사례는 관내 기관과 시민이 공유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사례들을 발굴해 더 가치 있는 모범행정을 창출해나가겠다”며 “적극행정이 더욱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추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1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선진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화장시설이 전무한 경기 동북부 지역주민들이 원정화장, 고액 화장비용 등으로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양주시의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경기도 내 종합장사시설 설치·운영 모범사례로 거론되는 용인시와 화성시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입지선정 과정, 주민지원사업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과거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전환하고 산 자의 휴식 공간이면서 죽은 자의 애도·추모가 공존하는 복합 장사문화 시설로 건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과 의원들,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선진 장사시설인‘화성함백산추모공원’과 ‘용인평온의 숲’을 찾아 시설과 운영현황을 견학했다. 강수현 시장은 “화장시설 건립은 모든 양주시민이 합심해야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다. 금번 벤치마킹 일정은 지역과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양주시의회와 추진 위원들이 같이 벤치마킹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 등을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 주민을 말한다. 신청대상은 ▲배달업종 종사자, ▲숙박·서비스업 종사자와 같은 생활업종종사자, ▲경찰,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 ▲의료인 등 신고의무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이며 그 이후에도 상시 신청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이용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이·통장, 그 외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815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읍·면·동별로 추가 모집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사회 내 촘촘한 인적안전망 강화를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용춘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례회의에 앞서 사회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약 근절을 바라는 ‘NO EXIT’(‘탈출구가 없다’는 의미로,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표현)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양사협 각 단체별로 현안 사항 및 홍보 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양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단체 간의 협력 및 협조 사항들에 관련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용춘 협의회장은 “양주시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각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화합과 발전하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은 지난 7일 라프인더스트리(주)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은현면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숙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어연선 면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라프인더스트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기탁하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프인더스트리(주)는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꾸준하게 기부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오고 있어 나눔 문화 실천 및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9일 2023 통진네시앤콘서트 4회차 공연으로 '무니의 문'을 개최한다. '무니의 문'은 테이블 오브제극으로 주인공 ‘무니’의 내적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문의 세계’에서 다양한 만남 속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과정을 10살 무니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새로운 환경에 놓인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 공연은 1인의 배우가 스토리텔러로서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오브제 및 인형을 조종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1인극을 통해 관객들은 작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무대언어와 일상 속의 소품들이 살아 움직이며 일상 속에서의 놀이성을 재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무대 위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상해가며 공연을 보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무니의 문'은 어린이만이 아닌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해도 손색없는 작품이다. 통진두레문화센터 통진네시앤콘서트 4회차 공연인 '무니의 문'은 7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