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성원토건 및 점봉초교총동문회는 지난 29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현물(쌀 10kg 200포)을 기탁했다. 금번 기탁된 후원품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에 각 100포씩 배부됐으며, 관내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여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원토건·점봉초교총동문회 대표자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주시가 더욱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겨울철에도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위생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월 30일, 여주시 한글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시민과 영업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 발생 원인과 예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식재료 충분히 익혀 섭취, 조리도구 구분사용, 식품 보관 시 적정 온도 준수 등 겨울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 안내를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방심하기 쉽지만,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오히려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며“가정과 음식점 모두 기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점동면 출신 공무원 모임인 점동공우회가 12월 3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바쁜 공직 현장에서 근무하면서도 마음의 고향인 점동면을 늘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진 것으로, 한 해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채우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점동면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점동공우회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작은 나눔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직자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연말의 끝자락에 고향을 향한 깊은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점동공우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 북내면사무소는 지난 30일, 장암리에 거주하는 한 익명의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00kg과 현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부자의 이름조차 밝히지 않은 채 조용히 진행되어 더욱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기부자는 물품을 전달하며 “어린 시절 본인도 주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으며 자랐다”며, “그때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이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다”는 짧은 소회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에 띄는 점은 기부자의 세심한 배려다. 대량의 쌀(400kg)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택배비와 운송비 부담을 고려해, 현금 20만 원을 별도로 동봉했다. 북내면사무소는 기탁받은 쌀을 연말 배분 계획에 따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주거 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반짝반짝 집정리 정리의 신, 대신” 사업의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정리정돈 이후의 실질적인 변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정리의 신 대신’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정리정돈에 그치지 않고 ▲정리수납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전조사를 통한 가구별 생활환경 및 욕구 파악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의 체계적인 정리정돈 지원 ▲정리 이후 변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돕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는 대신면 협의체의 특화 복지사업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사후관리 단계에서는 정리정돈이 완료된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생활 속 정리습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상담과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사후관리를 하면서 대상자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해 스스로 공간을 가꾸고 돌보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리된 주거환경에 대한 애착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정리정돈은 시작일 뿐이며 이후 관리가 무엇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주농협에서 쌀 3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루어졌다. 여주농협은 이전에도 식료품 세트를 기탁하며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주농협 이병길 조합장은 “우리 식생활의 기본이 되는 쌀인 만큼,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여주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농협은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농협은 추운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총30포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주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여주농협 과 이병길 조합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를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여주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10kg) 3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관 차원의 정기 후원이 아닌, 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전하는 의미와 감동을 한층 더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중앙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최근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길 조합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농협으로서,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의 식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주농협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여주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쌀은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29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가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말총회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결산보고와 1년간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논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대왕면 새마을부녀회는 올 한 해 양화천 환경정화활동, 헌옷수거운동, 고추장‧김치 나눔 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세종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4,600kg에 달하는 헌 옷 수거로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 수익금을 이웃을 돕기 위해 쓰는 등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온정을 실천했다. 황은자 부녀회장은 “올해도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세종대왕면의 큰 행사마다 함께하며 세종대왕면 발전에 이바지하는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30일 돌봄통합지원 담당자 스터디 모임인 2차 동심지언(同心之言)을 개최했다. 동심지언(同心之言)은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사업 전국 시행을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격월로 구·동 담당자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스터디 모임이다. 돌봄통합지원사업은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필요한 돌봄지원을 통합·연계 제공함으로써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원시는 2025. 8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기틀을 마련하는 중이다. 2차 동심지언(同心之言)은 시범사업의 과정에서 담당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소통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하며, 우수사례를 연구함으로써 앞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될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역량강화의 기회가 됐다. 팔달구 관계자는 “돌봄통합지원은 기존에 분절되어 있던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하는 서비스로서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 만큼 담당자들의 역량과 사업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