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하남시 보건소가 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본부로 기능이 전환되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상호 하남시장은 전환 첫날인 오전 8시. 대책본부 치매안심센터와 민간의료기관인 청봉기념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 및 의료진을 격려했다. 대책본부와 치매안심센터 방문한 김 시장은 대책본부에는 감염병 선별진료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과 감염병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존 보건소를 방문하던 어르신 및 시민들에게 업무이관을 친절히 응대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치매안심센터, 하남시청 맞은편 다이소 건물)에는 보건소 이관 업무인 모자보건,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등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간의료기관인 청봉기념병원)을 방문해 민·관 의료협력에 앞장서 주신 원장님이하 의료진께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협업해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3일 전환된 대책본부는 기본적인 인허가, 방문보건, 결핵관리, 재활기구대여, 소독업무, 임상병리검사는 기존대로 운영된다. 또한, 기존 외부에서 진행되던 정신건강복지센터·치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용인시는 도내 공연·전시장, 문예회관 대관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키로 하고 12일까지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관내 예술인·단체들의 전시·공연 부담을 덜어 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올해는 공공 공연장에 대해서만 지원했던 대관료를 민간 공연장으로 확대하고 금액도 대관료의 90%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전시회 등을 열고자 하는 관내 전문예술법인, 일반예술단체, 예술인이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문화 발전기여, 최근 2년간 공연 실적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을 원하는 예술인·단체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2층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작품활동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관료를 지원하는 만큼 공연이나 전시를 앞둔 예술단체나 예술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4차산업혁명 대비 드론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2020 드론 자원봉사 프로그래머 Ⅰ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이며 드론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고 교육이수 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2회씩 총6회 12시간 동안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론 자원봉사 프로그래머 Ⅰ과정은 드론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가 육성 및 주체적인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에 우편, 팩스, 방문 등을 통해 소정의 참가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자원봉사센터 또는 자원 봉사포탈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동해시가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통한 실질 임금 수준 개선 및 숙련된 근로자의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해 추진하는 ‘2020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근로자와 기업이 각각 15만원, 지자체가 20만원을 지원해 매월 50만원을 5년간 적립 후 만기 시 3천만원 내외의 적립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청 자격은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17조의3에 따른 중견기업 중 소속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인 기업으로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 소재지가 동해시로 되어있어야 하며 근로자의 경우 지원기간 동안 소속기업에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 계약직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 상 주소지가 강원도 내로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은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자격요건을 충족했을 때 가능하며 동해시는 올해 160여명을 신규 지원할 계획이고 예산범위 내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다. 안심공제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근로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해시청 4층 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가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범죄예방 및 안전대응 등 시민의 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동해시 안전정보센터의 2019년 연간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동해시 안전정보센터는 작년 한해 범죄, 청소년 비위, 재난재해관리, 안전대응 등 255여건의 각종 사건·사고를 경찰서 및 소방관서와 연계해 사전예방 했으며 현수막 및 시설물 파손, 차량·보행 불편신고 등 60건의 시민불편 요소를 해당부서에 통보해 해결하는 등 화재·침수 등 사회적 재난·재해 예방 활동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수사기관에 범죄수사용 영상정보자료 658건을 제공해 범죄자 검거율을 제고하고 236건의 긴급대응기관 간 스마트 도시안전망영상 공유로 신속하게 조기 대응했으며 특히 올해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CCTV범죄취약지를 도출해 도시안전망 CCTV를 구축할 예정으로 재난·사고·범죄로부터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 안정정보센터는 지난해 특교세 5억원 등 총 1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망상 추암 등 5개 해변에 AI기반 해변 안전감시 지능형 CCTV 29대를 설치하는 등 76대를 신규 설치해 총 892대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용인시는 기흥구 동백2동서 저소득 결식우려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는 요리교실이 참여 아동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균형있는 식단으로 따뜻한 밥 한끼를 선물하려는 마음이 잘 전해진 것이다.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요리교실에선 아동들에게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 식사까지 하도록 돕고 있다. 아동들은 아동요리 전문강사와 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떡볶이, 주먹밥, 샌드위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든다. 지난달 29일 동 시민사랑방에서 열린 수업 때 아이들은 서툴지만 야무진 손길로 도우에 재료를 올리며 피자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강사가 피자를 굽는 동안 도우미를 자청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이들이 각자 피자를 담을 상자를 꾸미도록 도왔다. 장모 학생은 “직접 만든 요리 중에 새우 햄버거가 제일 맛있었는데 새우를 직접 만져보는 것도 신났고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하니 참 즐거웠다”며 “오늘 만든 피자는 집에서 엄마와 함께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의 공약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접수 결과 2만4,919명이 신청, 지난 2019년 상반기 사업 신청자 2만1,788명 대비 114%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청자 중에는 대학생 1만4,818명 외에도 대학원생 3,608명, 대학 또는 대학원 졸업 후 미취업 청년 6,493명이 신청,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앞서 공약 실천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대학원생과 취업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대학원 졸업생에게도 이자 지원을 확대했다. 또 본인은 경기도에 거주하지만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도내 1년 이상 거주하면 이자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그 결과 2019년 상반기 사업에서는 도내 대학생, 졸업생 2만 6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연천군은 농촌 고령화, 노동력 감소 등으로 상토 채취가 어려운 실정을 감안, 벼 육묘용 상토 및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 및 자격요건으로는 연천군에 주소를 둔 수도작 재배 농가로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2019년 변동직불제 대상 농가 중 2020년 벼 재배 예정인 농가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있다. 또한, 벼 육묘용 상토의 경우 1ha당 30포이며 상한 면적은 제한 없으며 100% 군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맞춤형 비료는 1ha당 20포, 상한면적은 5ha까지 농업인에게 1포당 6,000원으로 군비 및 농협지원금을 지원하게 될 사업으로 맞춤형 비료는 제품명별 공급단가가 상이하기 때문에 신청할시에는 주의가 각별히 필요한 맞춤형 비료공급사업이다. 벼 육묘용 상토 2019년 지원실적으로는 농지면적 3,600ha에 108,701포, 맞춤형 비료는 3,618ha에 56,704포를 지원한바 있다. 이날, 연천군청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비옥한 토지, 물, 자연환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연천에서 최고급 쌀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며 “맞춤형 비료 신청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월 31일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자치기구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5기 꿈드림 멘토단 면접 및 사전교육, 회의를 진행했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5명의 제5기 멘토단을 구성해 센터 소개, 학교 밖 청소년의 이해 등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멘토 활동 시작의 포문을 열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멘토는 “멘토단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멘토로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제5기 꿈드림 멘토단은 오는 2월 중순부터 검정고시 대비반 학습지원을 시작으로 1:1 멘토링, 정서지원, 활동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멘토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오프라인 및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교육, 취업, 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포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오는 2월까지 겨울철 한파취약계층 등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과 함께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본격 시작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연중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체계를 운영 중이나 경기도 관내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사건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촘촘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대상 범위를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로 축소, 발굴·제보된 대상가구를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영북면의 경우, 관리사무소가 운영되는 아파트가 없어 관리사무소를 통한 관리비체납 등의 사유로 위기가구 발굴은 어려운 실정으로 2개 단지의 아파트, 2개 단지의 연립을 대상으로 아파트 주출입구 현수막 게첨, 각 세대 진입 통로에 홍보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설 명절 전 각 단체의 회원들에게 홍보물 배부를 통해 겨울철 한파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북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복지급여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경제적·정신적 어려움 혹은 이혼·사별·관계단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