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2020년 상반기 GAP교육’을 실시한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안전한 농식품 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며 2년마다 1회씩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2층 비봉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35분까지 진행한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안성시 농산물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GAP인증제도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어르신 가족들의 올바른 치매 인식 전달과 효과적인 부양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희망다이어리’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희망다이어리’는?치매?노인을?돌보는?가족들의?스트레스와?부양부담을?줄이고?건강하고?행복한?생활을?누리는?것을?돕기?위해?마련된?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2월 4일부터 주1회 10회 진행되며 가족들에게 치매와 관련된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활동’, 환자를 돌보면서 느꼈던 어려움과 희망을 글로 표현해보는 ‘희망다이어리쓰기’,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이완 및 명상요법’으로 구성된다. 또한, 다른 가족들과 그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어르신을 부양하는데 적합한 대처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외에 돌봄부담분석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교실 정서적 지지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가족카페 등 다양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희망다이어리, 가족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다양한 방법을 생활 속에 실천하면서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을 줄이고 희망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월부터 비만,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질환을 극복하고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기르기 위한 운동·영양교육을 실시한다. 비만인 주민을 대상으로 2월부터 4월까지 주 3회, 체지방률 개선을 위한 유산소운동, 개별식단관리, 올바른 영양섭취법 등을 교육한다. 대사증후군 질환자는 2월부터 3월까지, 주 2회,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운동, 식이요법 및 질환관리법을 교육받게 된다. BMI 25이상인 30~65세 여성 50명과 대사증후군 질환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로 방문해 사전검사를 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작년 200여명의 주민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인 운동, 영양, 질환관리 교육을 받으며 비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개선됐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누구나 보건소로 문의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및 남성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과정 등 단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168명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특히 남성들의 평생학습 참여율 높이기 위해 남성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2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퍼스널컬러컨설턴트, 디톡스&스무디주스 마스터과정, 바둑, 관상학 등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접수대상은 만 19세 이상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부터 70대 및 남성으로 접수기간은 2월 3일부터 9일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산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새로 선정된 30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위촉 후 임원선출 결과 자치회장에는 조인서 위원, 부회장에는 이성완 위원과 이기점 위원, 감사에는 정재순 위원, 공도희 위원과 정유숙 위원이 선출됐다.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조인서 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협력해 더 살기좋은 마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회숙 마산동장은 “신설된 마산동의 첫 주민자치회로 주민자치센터 등 관련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창의적이고 신선한 주민자치특화사업을 펼쳐가는 등 선도적인 주민자치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KTI리더스 태권도장은 지난 23일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800개를 기탁했다. 풍무동 푸르지오상가에 위치한 KTI리더스 태권도장은 작년 겨울 햇반 510개를 기탁한 것에 이어 올해도 성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경윤 관장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이웃사랑에 동참하기 위해 직접 라면을 모아 성품으로 기탁한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말을 전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과 함께 이웃돕기에 참여해주신 태권도장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의미 있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풍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 출범했다. 총회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된 49명의 위원에 대해 유정호 풍무동장이 김포시장을 대신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총회는 풍무동 주민자치회 위원 중 최 연장자인 김수영 임시회장의 주재로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 건과 주민자치회 운영세칙 제정 건이 상정돼 심의 의결 됐으며 임원에는 회장 김진영, 부회장 손영재·정선, 감사 최미경·박영수·서동영 위원이 선출됐다. 김진영 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기대 속에 출범한 풍무동 주민자치회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돼 책임이 무겁다”며 “주민자치사업 정책과 사례를 철저히 학습하고 현안 사항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 등으로 자치력을 쌓아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장기본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섰다.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공개모집과 추천 모집 절차를 거쳐 선정된 49명의 자치위원에게 김포시장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수했으며 이후 임원 선출을 통해 자치회장에는 황영식 위원, 부회장에는 류범수 위원과 김미경 위원, 사무국장에는 김진한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에 출범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자치력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참여문화를 확산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신임 황영식 자치회장은 “장기본동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사업들을 새롭게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더 살기 좋은 장기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참여가 확대되고 풀뿌리 주민자치가 실현되는 장”이라며 “주민자치회가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한 발판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월곶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3일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번 월곶면 주민자치회는 공개 추첨과 기관·단체추천과정을 거쳐 30명이 선정됐으며 자치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김경수 월곶면장은 총 30인의 자치위원에게 김포시장을 대신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촉식 이후에는 주요 임원진 선출이 이뤄졌다. 선출결과 자치회장에는 김용태 위원, 부회장에는 김영애 위원, 이범경 위원이, 감사에는 최태성 위원, 유경수 위원, 안선형 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김용태 자치회장은 “월곶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실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이 의미있고 이전 주민자치협의회의 문제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더 극대화 시켜 자치위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월곶면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수 월곶면장은 “풀뿌리 주민자치의 활성화와 주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월곶면 주민자치회 출범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월곶면의 지역 특색에 맞는 분과 결성, 주민자치특화사업 등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대곶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3일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선정된 27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에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회를 이끌 회장과 부회장, 감사를 선출했다. 자치회장에는 최윤환, 부회장은 황순임 위원과 이정필 위원이, 감사에는 이승석, 임재성, 이금숙 위원이 선출됐다. 최윤환 자치회장은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협력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도록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만큼 더욱 활성화돼 직접민주주의의 실현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