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2020년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참여업체인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등 관내 5곳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총 연면적 1천㎡ 이상의 시설물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을 받기 위해선 매년 7월 31일까지 교통량감축 프로그램 이행계획서를 파주시에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는 분기별로 이행실태를 확인 후 결과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감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파주시는 지난 28일 적성행정복지센터에서 ‘적성전통시장 희망사업 프로젝트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적성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사업‘으로 선정돼 2020년 첫 단계로 적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적성면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향후 적성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적성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감악산 출렁다리, 산머루농원 등 적성면의 관광자원과 한우를 연계한 적성전통시장 문화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총 2년간 사업비 8억8천만원이 지원된다. 신동주 파주시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적성 전통시장 희망사업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적성면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의 잠재적 고객인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과 지역이 상생·소통하는 전통시장의 롤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이 급수 취약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해 지방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진읍 용하리, 산북리로 오는 2월 중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연차적으로 지방 상수도 3.5km 확장해 이 지역 80여 가구에 대해 지방 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수를 이용하는 마을에서는 매년 가뭄이 있을 때 물 공급과 전문적인 시설 관리 부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해당 마을에서 조속한 지방 상수도 공급을 요청한 사항이다. 이에 군에서는 오는 2월 중 실시설계를 착수해 현장점검과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 안에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1년도에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이 준공되면 그동안 마을 상수도와 개인 지하수를 이용하던 마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군에서는 토성면 백촌리, 거진읍 화포리 일대에 지방 상수도 공급을 완료했으며 현재 22사단에 지방 상수도 공급사업 추진 중으로 오는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다. 황광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물 공급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성군이 농어촌민박 시설을 개보수해 양질의 숙박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군 장병 면회객을 유치하고 체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0년도 평화지역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평화지역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사업은 평화지역 5개 군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개소당 사업비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고성군은 올해 사업비 18억6천만원으로 121개소에 대해 사업 지원 예정이며 사업 참여자는 오는 2월 21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사업을 신청·접수하면 된다. 지원 사업내용은 외벽 도색, 도배, 장판, 창틀, 옥외 방수, 데크, 공동주방, 화장실, 침대 등의 노후 시설개선, 소방안전·위생 관련 시설 개선, 군장병 및 관광객 이용 편의 PC등을 지원하며 냉방기 설치와 가전제품, 노트북 구입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자격은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농어촌민박사업자로 신고필증을 교부 받고 공고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실거주하며 민박사업을 운영 중인 자로 농어촌정비법 등 규정을 위배하지 않았으며 자부담 능력을 갖추고 있는 농어촌민박사업자 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배우 박세진이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속 황세라 역으로 출연한다. 시즌 통합 누적 조회수 7000만 뷰를 기록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언어의 온도’는 15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해 담아낸 하이틴 성장 로맨스 스토리다. 수험생의 일상 속 공부, 친구는 물론 연애까지 청춘들의 풋풋한 모습을 그려내며 박세진은 극 중 질투 많은 ‘황세라’ 역으로 리얼한 고등학교 3학년의 친구 관계의 모습을 선보이며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박세진은 2018년 영화 ‘걸캅스’와 단편영화 ‘보름달’, ‘은명’,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뿐만 아니라 다수의 뮤직비디오 출연 등을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매력적인 무쌍 눈과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숙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호동이 ‘호동과 바다’를 통해 생애 첫 다큐멘터리에 도전한다. 28일 첫 방송되는 Olive ‘호동과 바다’는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 내음 푸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방송 베테랑 강호동의 생애 첫 다큐멘터리 도전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앞서 공개된 ‘호동과 바다’ 티저 영상들 속에서는 강호동이 그동안 방송을 통해 만나왔던 바다와는 차원이 다른 ‘날것의 바다’를 마주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배에 올라 조업에 나서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영상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앞으로 생동감 넘치는 바다의 진면모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영상 속에서는 강호동이 ‘다큐멘터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되며 기존의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강호동 표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역시 호동이는 ‘얼죽바’야. ‘얼어 죽어도 바다’.”고 크게 웃으며 달려가고 있어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될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유의 푸근함과 넉살로 똘똘 뭉친 강호동이 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레드벨벳이 신곡 ‘Psycho’로 롱런 행진을 펼치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27일 KBS 2TV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월 넷째 주 K-차트에서 ‘Psycho’로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해,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MBC ‘쇼 음악중심’ 3주 연속 1위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3번째 1위에 올라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만 총 9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Psycho’는 공개된지 6주차임에도 멜론, 플로 지니,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톱3에 랭크되며 롱런, 막강 음원 파워를 실감케 한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 12월 23일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 및 타이틀 곡 ‘Psycho’로 음원과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4개 지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대만,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섭렵한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는 28일 오후 시청 창의실에서 장덕천 부천시장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정부의 감염병 위기단계가 ‘경계’로 높아짐에 따라 기존 보건소장을 컨트롤타워로 한 방역대책반에서 시장을 컨트롤타워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방역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현재 부천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없으며 능동감시 대상자는 12명이나 현재까지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 시는 대상자와 공무원을 1:1로 지정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능동감시 대상자란? 중국을 다녀왔거나 접촉자 중 경미한 호흡기 증상으로 분류되어 14일 동안 보건소에서 1일 1회 건강상태를 관리하는 사람부천시보건소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감염증 의심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하는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부천성모병원에도 선별진료소 운영을 요청한 상태다. 시는 복지관, 경로당, 민원부서 등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고 독거 어르신 등 방문간호 대상자에게 개인위생수칙 교육·위생용품 배부를 할 계획이며 어린이집에 중국을 방문한 아동이 다니는 경우 등원 제한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SN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화성시가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2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환자관리반, 이송반, 접촉자관리반, 긴급지원반 등 7개반으로 구성돼 24시간 2교대로 운영된다. 대책회의에서 서 시장은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서 시장은 상황종료까지 대책본부를 24시간 지속 가동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감시체계 강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또, 중국 우한지역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에 대비해 검역 인력·자원 동원에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부터 총괄팀, 역학조사팀, 의료자원팀, 진단관리팀, 접촉자관리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해왔다. 설 명절 연휴에는 서 시장이 직접 대책반을 방문해 관계 직원을 격려하고 방역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다. 서 시장은 “전염병 대응에 방심은 금물”이라며 “보건당국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감염증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명시는 최근 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28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광명시는 이날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예정되었던 ‘2020년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으며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손세정제 및 마스크를 비치하기로 했다.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는 매년 초 18개 동을 돌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지만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연기를 결정했으며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 다시 추진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현재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능동감시자를 시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하고 24시간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평상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광명시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