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도시관리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5대를 증차해 2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는 광주시 교통약자의 증가 및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광주시와 협력해 진행된 것으로‘광주희망콜’은 신규 차량 5대를 추가해 기존 24대에서 총 29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해 관내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편의 및 이동권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공사는 추가 증차에 따라 공개 채용된 운전원에 대해 친절 및 안전운전, 차량동승 교육 등을 1월말까지 실시하고 2월 초부터 배차를 실시, 총 29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공사 유승하 사장은“앞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직원들에 대한 전문적인 친절교육과정기적인 차량점검으로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교통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사회참여 기회를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인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함여 교통약자를 위한 든든한 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노후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공동주택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2020년 공동주택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사업’을 이달 30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저수조 유지·보수, 노후 소화설비 교체공사 등 지원 항목을 추가해 지원을 강화한다. 사업예산 약42억7천3백만원 중 공용노후급수관 교체에 13억3천3백만원, 노후 승강기 교체공사 지원에 15억, 일반보조금 지원에 12억, 작년도부터 지원대상에 포함된 15년 경과한 비의무관리단지에 2억4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지 별 지원금액은 총사업비, 세대수, 공사종류에 따라 달라지며 신청 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 항목은 옥외공용급수관 교체 노후 승강기 교체 변압기 교체 저수조 유지·보수 경로당 개·보수 옥상방수 보도블록 교체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와 고양시 공동주택정보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고양시 공동주택정보마당을 통한 인터넷 접수 및 방문해 접수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가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매칭 출연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용보증 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재준 고양시장, 강성묵 하나은행 총괄부행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29일 상하수도사업소 창의소통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해 5만 4천여 곳에 이르는 고양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0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양시와 하나은행은 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매칭 출연하고 추가로 고양시가 10억원을 출연해 총 20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한 후 그 10배수인 200억원 규모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운용키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고양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출연금을 재원으로 운영자금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에 따라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이 된 고양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 이내의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재준 고양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 식품안전과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업소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동반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식품·숙박·위생업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관내 외식업지부 등 기타 14개 유관기관에 협조 요청해 식품·축산물 위생업소 및 숙박업소에 예방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지난 28일부터 중국 식료품 전문 판매업소를 포함 외국 식품 판매업소를 우선 방문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영문·중문·한글로 된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포스터를 배부했다. 아울러 사람들의 이용이 잦은 대형마트를 포함한 기타식품판매업소 120개소에 대해 종사자들이 근무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해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했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대형 마트를 포함한 기타식품판매업소, 200㎡이상 대형음식점,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우선적으로 배부해 식품 및 숙박업소 안전관리를 추진할 예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전 세계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9일 대책회의를 하고 이달 30일부터 고양어울림누리, 고양아람누리, 고양문화원 등 7개소 문화시설 15개 공연장 등에 전체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재단에서는 고양어울림누리 5개 극장, 고양아람누리 4개 극장, 어린이 박물관, 생활문화센터 소독을 실시하고 고양문화원에서도 이달 30일 문화원과 공연장 소독을,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는 고양시 문예회관과 고양문화의 집 소독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확진자 발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렸으며 질병관리본부의 과부하에 대비해 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초기 대응을 꼼꼼히 안내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연장 등 문화시설에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하는 한편 이달 30일부터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문화인들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화성시가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지난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화성 3.1운동 방탈출 체험장’을 다음달 1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1층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방탈출 체험장은 참가자들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가 되어 방안에 숨겨진 비밀들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화성 3.1운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역사교육 콘텐츠이다. 지난해 3.1운동 100주년 추진위원회가 제안해 국내 최초 도입됐으며 220회의 운영기간 동안 전 회차 조기마감을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체 이용객 1,556명 중 60%가 10대 청소년으로 미래세대에 화성 3.1운동을 알리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재개장 요청에 부응해 3.1운동 101주년 기념 방탈출 역사 체험장을 새 단장해 재 오픈하기로 했다. 운영 기간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매주 수·목·금 총 6회이며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지난해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한층 높인 퀴즈를 준비했다”며 “생생한 역사체험을 통해 화성
[미디어라이프(medialife)]화성시가 30일 동탄출장소에서 ‘동탄도시철도 시민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결성된 시민추진단은 시민대표 15명을 포함, 이원욱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시 관계부서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왔다. 이날 회의에는 동탄도시철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으며 조속한 사업 추진 수원 망포역 연결 문화디자인밸리 통과 마을별 정거장 유치 등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추진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달 초 경기도에서 입찰공고를 낸‘동탄도시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시민 편의성을 고려한 노선 및 정거장 계획 반영을 요청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동탄도시철도가 화성시민의 제2의 발이 될 수 있도록 노선 및 정거장 수립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강릉시립교향악단은 2020 신년음악회로 콘서트 오페라를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무대에서 강릉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세계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푸치니의 라 보엠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주회는 방송인 김현철의 해설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온다.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소프라노 이정아와 한경성, 테너 강훈, 바리톤 김동섭과 안희도, 베이스 이대범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류석원 강릉시립교향악단 지휘자는 “쉽게 접하기 힘든 오페라 공연을 해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연출해 클래식 애호가뿐만이 아닌 일반시민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29일 오후 4시 평생교육원 소관 전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각 부서 담당별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관광거점도시 강릉”선정 및 강릉국제영화제 개최 등 국제 서비스 수준에 걸맞은 여름/겨울 특강 개설, 오죽헌/시립박물관 일대 전통문화거리 조성, 화폐박물관 건립에 따른 사항과 오죽헌 정문 출입구 이동에 따른 주차장 확보 방안, 시립도서관 책문화센터 개관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 및 시립 중앙 도서관 리모델링에 관한 사항 등이 논의됐고 강릉시민이 행정 공백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공백을 줄이고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업무매뉴얼 소개 및 업무 공유를 통한 개선방안 모색했다. 강석호 강릉시 평생교육원장은“부서간 업무 협조로 칸막이 행정 극복과 직원간 소통, 화합 도모 및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평생교육원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평생학습관은 지난 23일부터 “2020 읍·면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 모집을 개시했다. “2020 읍·면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는 도심지에서 떨어진 원거리에 위치해 문화생활이 어려운 읍·면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원하는 시간, 장소로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2020 읍·면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은 강릉시민으로서 10인 이상의 학습자와 학습공간을 확보한 읍·면 농어촌 지역 주민이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신청하는 읍·면에 강사를 파견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금년 지원사업은 주 1회, 회당 2시간, 30회차 이내에서 강좌가 운영되며 행복학습센터 당 최대 3개 강좌를 지원하게 된다. 접수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 12시까지 각 읍·면 주민센터에 방문접수를 실시하며 규모, 외부 지원, 접근성,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 여부 등을 감안해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