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가마솥밥집은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8분을 초청해 한식 뷔페를 대접했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가마솥밥집은 매월 관내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한식뷔페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식사에 참석한 최 모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챙겨먹기 어려워 끼니를 거를 때도 있었는데, 덕분에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는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며 봉사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요동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박용래 동장은 관내로 전입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복지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수급가정의 애로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가구는 2년 이상 장기입원 후 퇴원한 1인 독거노인가구로 주거환경과 식생활 상태를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방문에 대해 전입한 수급자는 “동장님이 직접 방문해 어려운 가정을 살펴주시니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고 박용래 생연2동장은 “전입수급자들이 관내에서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현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딜리에서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소요동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난방유를 기탁했다. 관내 중견 기업인 ㈜딜리는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디지털프린터 생산 기업으로 저소득 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해마다 난방유를 기탁해,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수 대표는 “등유지원 사업이 작은 불씨에 불과하지만, 추위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내는 사랑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2020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은 노인·장애인 및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 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동두천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용할 수 있도록, 매년 공개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금 중 여성발전 지원 사업은 올해 총사업비 2천 5백만원으로 여성권익 증진사업, 공익목적의 여성단체사업, 한부모가정 및 영유아 보육사업 등 양성평등 관련 사업이 신청대상이다. 동일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지원이 결정되었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2월중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적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단체의 전문성과 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지원이 결정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9일 오전 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월 마지막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의 사례회의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수행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가구 중 치매증상이 심해져, 최근 두 차례나 경상남도 밀양시까지 이동해 배회하는 것이 발견된 어르신의 안천체계 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열띤 토의를 통해 밀양시에서 동두천시까지의 승합차 사용료를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사업비로 지원하고 어르신의 상시적인 돌봄이 가능하도록 장기요양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관련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송기헌 부시장 주재로 안전도시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15명 참석한 합동점검회의를 열고 담당부서에 예찰활동 강화 등을 요청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지난 20일 국내에서 발생하고 27일 국내에서 4번째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존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통합해 운영 중에 있으며 시는 전 부서가 협업을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원함으로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관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기헌 부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전 부서가 협력해, 관내 유입을 막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와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찾아 보건소장, 감염병관리팀장 등 보건소 관계자와 함께 감염병 대응체계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 최 시장은 감염병관리팀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을 격려한 뒤 보건소장과 감염병관리팀장의 안내로 선별진료소 내부를 둘러본 후 비상방역대책본부에서 비축방역약품 관리, 후송체계,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절차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최용덕 시장은 현장점검 중 보건소를 찾은 시민에게 안부를 물으며 “시에서는 우한 폐렴 확산에 대응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고 전하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신속히 대응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소 회의실에서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운영 장애사례를 들어 우한 폐렴 관련 상담이 가능한 전화번호의 홍보와 시민 불안감 해소대책 강구를 당부하며 “최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관계 공무원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길 바란다”며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은 해안면지역의 흙탕물 저감을 위해 다년간 추진해온 저감 사업들을 지난해 12월 1차로 모두 마무리했다. 마무리된 사업은 해안지역 비점오염 저감 사업과 비점오염 마지노선 펀치볼 100리길 조성 사업이다. 해안지역 비점오염 저감 사업에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동안 국비 70%를 포함해 총 217억1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18년까지는 성황지와 내동지 등 2곳의 침사지가 조성됐고 수로와 게비온 등 발생원 저감시설이 64개소에 설치됐다. 지난해에는 5개 지구에서 발생원 저감시설 설치 사업이 진행돼 수로와 게비온 등이 25개소에 12월 20일까지 모두 설치됐고 작목 전환 사업은 5개 농가를 대상으로 3.7㏊에 걸쳐 추진돼 12월 27일 준공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진행된 비점오염 마지노선 펀치볼 100리길 조성 사업에는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 사업은 해안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악지역의 중간지대에 펀치볼 100리길을 조성하고 이 길보다 높은 지대에 새롭게 농지를 개간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 기간 양구군은 1.7㏊ 면적의 수림대 1개소와 총연장 12.8㎞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양구군은 고품질의 명품 사과를 생산해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시장 개척으로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와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고품질 사과 수출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근래에 기후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역이 북상하면서 강원 북부지역이 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2016년과 2017년에 우박, 지난해에는 서리와 태풍 등으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상이변 예방시설 및 생력화 장비의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국내가격 하락에 대비해 해외시장 개척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 따라서 양구군은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선 올해 도비 2억5000만원과 군비 2억5000만원 등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산기반 구축 및 시설 현대화, 품질 향상 및 생력화시설 설치, 수출포장재 디자인 개발 및 제작, 홍콩과 베트남 등 해외시장 개척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적으로는 수출을 희망하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5㏊의 면적에 사과 지주 및 관수시설을 지원하고 사과선별기와 안전저장처리, 재해예방시설 등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천시가 지난 28일 경기도의 ‘경기뮤직플랫폼 조성 및 운영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억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음악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시는 플랫폼 유치를 위해 지역 뮤지션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해 영상미디어를 기반으로 ‘보이는 음악’을 추진하는 전략을 내세우고 이를 구현할 장소로 부천시 미관광장이 가장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을 심사에서 피력한 결과, 최종 선정에 이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시는 앞으로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앞 미관광장의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하고 지상 2층을 증축해 ‘부천판타스틱뮤직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관광장은 2016년 12월 롯데백화점과의 주차장 무상사용 협약 기간이 만료되어 현재 부천시에 기부채납됐으며 지하는 공영주차장과 일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은 기능을 상실한 분수대 등 광장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점과 7호선 신중동역과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음원창작·유통·레이블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방송·온라인·모바일·미디어가 결합한 부천판타스틱뮤직플랫폼으로 조성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