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송탄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30일 방재단원 20여명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버스정류장을 일제 소독했다. 이날 활동은 송탄동 관내 버스 정류장 25개소의 쉘터 정류장 지붕, 벤치 및 바닥 등을 소독하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김기주 단장은 “버스정류장 소독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버스정류장 소독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소독을 해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탄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31일 ‘2020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총 19회에 1천58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벼·밭농사, 토마토, 유실수 재배·전정 등 수요자 맞춤 교육과 생활원예, 반려식물활용, 농산물 가공 등 소비자 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9일과 30일 교육에는 농업인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신동헌 시장의 특강과 광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 지역푸드플랜과 로컬푸드 교육으로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익 직불제, 농약허용 물질관리 제도 등 2020년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도 함께 이뤄져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다. 신 시장은 “농업인과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농업정책을 항상 최우선 하고 있다”며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청소년기본법 제27조 및 광주시 청소년지도 위원 위촉 조례에 따라 청소년 지도위원 30명을 위촉했다. 각 읍·면·동 별로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청소년 지도위원의 임기는 3년간 지속되며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활동 및 캠페인 진행, 청소년 보호활동, 위기청소년 발굴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이석범 부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광주시 청소년들을 위해 오늘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서 우리시 청소년들의 조력자로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가 올해 특색 있는 자활사업 ‘유아 식판세척사업단’을 출범한다. 시는 최근 젊은 부부층의 유입으로 인한 보육기관 및 맞벌이부부 증가에 따라 유아의 건강문제 및 가사 부담을 해소시키고자 ‘유아 식판세척서비스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유아 식판세척사업단’은 식판세척 전문가를 양성해 관내 보육시설, 유치원 등에서 발생하는 유아식판을 수거해 세척, 소독한 뒤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 시스템이다.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경기광역자활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기도 자활기금을 확보한 가운데 광주시 자활기금까지 지원받아 이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광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자 6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모니터링을 통한 역량강화로 5년 안에는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지원해 수익성 향상 및 사업 안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광주지역자활센터와 예비사회적기업 ㈜식판천사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식판천사는 식판세척 시스템 설비 운영과 서비스 기술을 전수한다. 유아 식판세척서비스는 어린이 전용세제를 사용해 세척하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31일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제2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동헌 광주시장을 교장으로 하는 ‘꿈틀 어린이 텃밭 학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살아 꿈틀거리는 건강한 텃밭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창의성과 올바른 인성이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광주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는 오는 4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광주시도시농업연구회원이 교사로 활동한다. 특히 올해는 직접 심고 가꾼 농작물을 이용한 요리 수업을 매회 진행해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꿈틀 학교는 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며 땀 흘릴 수 있는 만 5세부터 10세의 자녀를 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2월 3일부터 5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지만 민영도시농업농장 텃밭 분양비 5만원은 자부담해야 한다. 꿈틀 학교에 입학하고 싶은 가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메일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광주시는 지난 30일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종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광주시민들이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산방지를 위한 축제·행사 금지, 지역사회 감염예방 관리, 경제적 영향과 대응방향, 지원 대책, 다수인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주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현수막 게첨 등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관련해 택시 내 손 소독제 비치 및 차량소독 실시, 운전 시 최소한의 통풍 유지, 운전자 마스크 및 장갑 필히 착용 등 택시업계에 협조 요청과 장애인을 위한 ‘예방수칙 수어 동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이 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각종 행사 등 모든 축제·행사를 금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바란다”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간 빈틈없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예방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2019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수준 및 자살태도·자살생각 등을 공유하고 향후 자살예방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지역사회 정신건강조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정신건강조사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동두천시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정책을 수립·평가하기 위한 진단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는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협조를 받아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최했으며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보건소 직원 및 관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관련 단체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대학교 간호대학장 양승희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조사 사업 소개, 2019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조사 결과보고 및 향후 자살예방사업의 중점과제와 추진방안 등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희남 센터장은 “동두천시 정신건강 수준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살을 생각하는 수준에 대해서 공유하고 지역특성 및 정신건강 수준을 반영한 정신보건사업을 추진해, 자살률 감소시키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 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교육실에서 ‘박수근미술관 입주 작가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움직이는 나의 몸 속’과 ‘레진으로 쟁반 만들기’ 등 2가지다. 3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움직이는 나의 몸 속’은 인체 뼈의 구조를 같이 알아보고 뼈 모빌 제작과정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일 동안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므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한 번만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레진으로 쟁반 만들기’는 3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레진이라는 특이한 재료를 사용해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다른 수업이 진행되므로 신청 후 3일 동안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쟁반에 넣을 사진은 참가자들이 각자 준비해야 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이를 위해 미술관은 2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로 신청을 접수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정보센터 세미나실에서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 동두천시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순자 회장남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이임하는 이명애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연시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생활개선회 학습활동 운영 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순자 신임 회장은 “농촌 여성리더의 역량 강화를 통해 회원 간 단결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양구군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직업 역량을 배양하도록 돕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 및 창업을 통한 일자리를 획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보육 돌봄 청년 지원 사업과 DMZ 생태농촌체험 교육 운영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 보육 돌봄 청년 지원 사업과 DMZ 생태농촌체험 교육 운영자 지원 사업을 위해 양구군은 오는 2월 10일까지 사업체와 청년을 대상으로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해 사업장과 청년 참여자를 연계시킨 후 지원한다. 또한 청년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청년 예비창업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군청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어린이집 보육 돌봄 청년 지원 사업은 어린이집이 신규 채용하는 청년 직원에 대해 최장 11개월까지 임금의 90%를 1개 어린이집 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양구군에 주 사업체를 두고 보육 돌봄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또는 1월 30일 기준 만 19~39세의 양구군 거주자로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청년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