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승지골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30여 분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기본적인 사회복지 제도 안내와 함께 주변에 어려움을 말하기 힘든 이웃의 발굴에 힘써주시길 요청했다. 또한, 2020년 1월부터 바뀌는 중증장애인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 제외, 근로연령층 근로소득공제 30% 적용 및 수급자 재산기준 완화 등에 대해 홍보하고 개인별로 복지 상담을 진행해, 많은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찾아가는 상담의 날이 어려운 이웃과 복지자원 발굴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매월 찾아가는 상담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31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7분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끼니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홀몸어르신의 식사 지원을 위해 매주 가정방문을 실시하며 정성껏 준비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밑반찬을 전달받은 최 모 어르신은 “한주도 거르지 않고 제공해주는 밑반찬 덕분에,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항상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해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남에게 보여주는 봉사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는 진정한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령의 연세나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의 방문이 어렵거나, 신분 노출을 꺼려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0일에도 남산 할아버지 경로당을 찾아가, 2020년 완화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과 위기가정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상담을 원하는 어르신과는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현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위기가구의 일제조사 진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집중 발굴 및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니, 지역 내 가정의 위기 해소를 위해 제보 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태수 동장은 지난 30일 기초생활수급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 동장은 독거노인 가구의 겨울철 난방과 건강 상태 등을 살피고 고충을 경청했으며 추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앞으로 남은 동절기 동안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주 가정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주민들을 찾아뵙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0일 관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소외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그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게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대상이었던 최 모 어르신은 “작년 8월 아내를 먼저 하늘에 보내고 나서 건강이 좋지 않아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아내를 뒤따라갈 일만 생각하면서 무기력하고 의미 없는 하루를 계속 보냈었는데, 이렇게 알아서 방문해서 말벗도 해주고 여러 가지 정보 등을 알려줘서 고맙다”며 “자주는 아니라도, 전화를 해주고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해줘서 쓸쓸하지 않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미애 공동위원장은 “우리 보산동 협의체가 다양한 사업 활동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작게나마 촉매제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9일 생연1동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발굴 홍보 및 복지서비스 소개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은 경로당을 찾은 20여 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계시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달라는 요청했다. 이와 함께 2020년에 달라진 복지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연계해, 최근 발생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장화자 동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은 생계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변경된 복지제도를 잘 알지 못하고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맞춤형복지팀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조사하는데 어르신들께서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서 무탈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30일 소요동 안흥7·8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맛있는 빵과 과자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매월 소요동 소재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빵과 과자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주고 있다. 안흥7·8통 경로당 장정애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매번 잊지 않고 찾아와 든든한 말벗이 되어줘서 정말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간식을 드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낀다”며 “2020년에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로컬드림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부터 현덕면 관내 독거노인에게 2020 반찬드림 사업을 시작했다. 반찬드림 사업은 현덕면 지역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며 2019년 동절기를 시작으로 지난 16일 월례회의 시 2020년 사업으로 승인함과 동시에 위원들의 자체예산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영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과의 약속대로 반찬 나눔 사업은 반영구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점차 대상가구를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위원님들의 결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0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했다. 정숙경 회장은 “적십자회비가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한 곳으로 만드는 사회봉사활동에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김정권 회장은 “매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세교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적십자 회비는 취약계층 생활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진위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합동으로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평택지역 내 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우려가 있어 불안감 해소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진위면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진위면 소재 버스승강장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정란 위원장은 “우리면은 노인 및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이 많아 우한폐렴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확산방지를 위해 비록 버스승강장 등에 대한 소규모 방역소독이지만 협의체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깨끗하고 건강한 진위면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