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밴드 루시가 데뷔 첫 예능으로 '스튜디오 음악당'에 출연한다. Mnet '음악당' 이번 주 게스트는 JTBC '슈퍼밴드'에서 준우승한 루시로 신광일 신예찬, 조원상 그리고 새 보컬 최상엽이 소속된 4인조 밴드이다. 루시는 유니크한 사운드와 청량감 넘치는 음악으로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 윤상, 넬 김종완의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식 SNS에 조원상의 무대를 극찬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루시는 이번 음악당 무대에서 루시만의 '앰비언스 사운드'가 물씬 느껴지는 'Cry Bird', 'Flare'는 물론 미공개곡 '난로', 커버곡 아이유의 'Love poem'까지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루시 멤버들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가장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과 롤모델 등 흥미진진한 토크도 이어진다. 기존 밴드 조합의 틀을 깬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의 즉흥 바이올린 연주도 시청 포인트이다. 한편 '음악당'은 매주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생생한 음악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토크쇼로 미스틱스토리와 SK텔레콤 음악 플랫폼 플로가 함께 제작했다. 챕터1에 이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부가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진입을 본격적으로 선언한 이래 물로부터 환경 친화적으로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원천 기술인 물분해 촉매 관련 특허 출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소 경제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소 조달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수소는 90% 이상 석유나 천연가스로부터 수증기 개질해 제조하고 있어 이산화탄소 등의 환경오염 물질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환경 친화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물분해 수소 생산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다만,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적은 에너지로도 연속적으로 물을 분해하기 위한 촉매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물분해 촉매 관련 기술은 현재까지 총 70건이 출원됐는데 특히 2019년 출원된 건수는 전년 대비 3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된 특허는 국내 출원인의 비중이 94.3%로 물분해 촉매에 대한 기술개발이 국내 기관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나 한국화학연구원 등의 국책 연구소와 포스텍이나 서울대 등 국내 대학이 전체
[미디어라이프(medialife)]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3일 방위사업청에서 제4차 ‘방위사업협의회’를 공동 개최하고 민간의 첨단기술을 신속하게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신속시범획득사업 추진 등 다양한 방위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위사업협의회’는 다양한 방위사업 현안에 대해 합리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오늘 방위사업협의회에서는 신속시범획득사업, 군용물자 조달체계 개선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시행되는 ‘신속시범획득사업’은 효과적인 사업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속시범획득사업은 기존의 무기체계 획득패러다임을 완전히 전환한 개념으로 오랜 시일이 소요되는 인공지능, 무인,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제품을 우선 구매한 뒤에 군의 시범운용을 거쳐 신속하게 도입하는 사업이다. · 현재 방위사업청은 과제 공모와 제품 수준조사를 통해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대상사업 및 업체를 선정한 후 올해 후반기부터 군 시범운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사업과 업체가 군에 적합 하다고 판정되면 신속하게 후속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국방 R&D분야도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국방분야에 신속하게 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고양시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관내 7개소 종합사회복지관을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특정계층이 아닌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다중시설이다. 시는 설 연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마스크 25,000매, 손소독제 270여개를 배부했다. 마스크는 복지관 이용자에게 배부하고 이용자의 입실 때마다 손소독제를 사용케 하고 비접촉 체온계로 열 체크 후 복지관을 이용토록 해왔다. 또한, 관내 헬스장 일부 운영정지, 면역력이 약한 유아 및 어르신 프로그램의 휴강, 경로식당 운영 대신 도시락으로 대체해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상황을 억제해 왔다. 그러나 최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임시휴관의 조치를 내렸다. 시 관계자는 “임시휴관을 하더라도 이용자 분들이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락과 반찬배달, 어르신 재가보호 서비스 등은 정상추진하며 철저한 소독과정을 거쳐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큰 행사 등은 취소 혹은 보류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24시간 비상근무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5곳에 총1천5백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대상 기업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과천시는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 등에 참가했거나 참가 예정인 관내 중소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료의 100%, 각종 장치비의 60%, 홍보비의 60%에 대해 최대 3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과천시는 신청 업체 가운데 기업 업력과 국내외 인증 보유 여부, 기술개발 등 7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뒤 5개 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천시는 ‘중앙공원 새 단장 사업’을 위해 오는 7일까지 실시설계에 따른 용역 입찰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중앙공원 새단장 사업을 위해 지난해 말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실시설계 용역업체 선정 후 오는 5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실시설계 인가 후 경기도의 계약심사를 받는다. 7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중앙공원 새 단장 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중앙공원 시민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시민기획단은 시민 20명과 관계 공무원을 포함한 전문가 10명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과천시는 정기적으로 시민기획단 회의를 열어 공원 정비 방향과 정비 내용에 대해 논의해 왔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중앙공원 새 단장 정비계획 및 공원 조성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원 내 시설물 중 노후화로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물부터 우선순위를 정해서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파주시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파주시민 9명의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2월 2일 기준 국내 15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며 15번째 확진 환자의 친인척 4명은 설 명절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10·11번째 확진환자가 다녀간 일산 백석동 메종드아이디헤어 벨라시타점을 방문했던 파주시 거주자 4명 중 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1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4번째 확진환자와 비행기에서 접촉한 파주시 거주자는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중국 광동성 방문 후 호흡기 증상이 있는 파주시 거주자 1명도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으로 나타났다. 파주시는 밀접접촉자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 동안 1대1 모니터링으로 밀착 감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파주시는 2월 3일부터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를 초기에 선별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시보건소의 예방접종실과 물리치료실 및
[미디어라이프(medialife)]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0일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 점검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내부사례회의는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기존에 발굴되었던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추가적인 복지욕구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대상 가구는 한부모가정으로 주소득자의 건강악화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긴급지원 생계비 지원 연계 후 맞춤형통합급여를 신청했고 최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를 받게 되어 생계의 어려움이 많이 해소됐다. 추후에도 대상자의 개별욕구에 따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발견하고 그에 걸맞은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중앙동은 인구유입 정책의 하나로 13세 이하 유아나 아동이 있는 전입세대에게 전입환영의 선물로 “문구세트”를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앙동에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입신고를 하는 13세 이하 유·아동이 있는 세대에게,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하는 3만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증정해, 전입을 환영하고 있다. 또한, 시의 주요 시책 및 행사 등의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함께 전달해, 동두천시에 정착하는 시민들에게 시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겨운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전입을 환영하고 중앙동과의 인연을 감사드린다. 앞으로 중앙동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중앙동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효과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및 동두천중앙성모병원과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의료기관인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은 치매환자 진단검사에 따른 치매 임상평가를 위한 협력의사 파견하고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치매감별검사를 시행해, 치매 조기진단 및 예방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치매 조기검진, 진단검사, 감별검사 등의 평가가 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지역 내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의료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치매관리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은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