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23일 오전 8시 30부터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경안천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70여명의 광주시지회 회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경안천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까지 동시에 진행했다. 박준규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회원과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조합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매년 하천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 지역발전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을 자동차 정기점검 및 공회전 최소화, 컴퓨터 절전, 사업장 내 쓰지 않는 전원 끄기, 냉ㆍ난방기 적정 온도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매년 무료 자동차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행복보듬길 조성사업 첫 대상지로 장지길을 선정하고 21일 민·관·경 합동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보듬길 조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증진 대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안전 취약지를 조사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 개선,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사업대상지는 시민참여단 회의를 통해 선정됐다. 20여명의 경찰 및 시 관계자들은 21일 야간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비롯해 함께 대상지를 걸어보며, 여성 아동 등 범죄 취약대상이 불안감을 가질 만한 요소가 없는지 직접 점검했다. 모니터링 결과 야간통행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CCTV 확충과 조도 개선, 안심 반사경 등 범죄예방 시설물 신규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의 경우 원룸, 빌라 집중지역에 야간 나홀로 귀갓길이 많고 범죄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민과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아동·여성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청 복싱팀 선현욱 선수가 ‘2023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청 복싱팀은 18일부터 22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5개 체급에 출전했다. 20일 진행된 남자 일반부 -80kg 준결승전에서 선현욱 선수가 수원시청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아쉽게 패하며 3위 입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복싱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에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복싱팀은 지난 3월 치러진 ‘2023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선현욱 선수가 2위(-86kg), 강민수 선수가 3위(-67kg)에 입상한 바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가 21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기념하는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명시된 국가기념일이며,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 제창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돼 매년 개최해왔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박광성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행사를 간소화 해서 진행하다가 올해 다시 체육행사와 더불어 진행하게 됐다. 이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 지도자들이 단합하고 행복한 광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새마을의 날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광주시 새마을지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읍면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모집 강좌로는 라탄공예, 청춘예술학교(치매예방 미술활동), 팝송 영어교실, 타로&당사주,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등 16개가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총 12주 동안 대면강좌로 진행되며,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퇴촌ㆍ남종면, 오포1동 등 8개 평생학습센터(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자부담)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평생교육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관내 강사 채용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2021년 1월 이후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총 9개소를 지정·운영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정착, 운영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21일 경안동에 위치한 스마일디자인 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 치과 치료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무한돌봄센터는 스마일디자인치과로부터 치과 치료가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해 의료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치료비는 남부무한돌봄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받은 ‘광주시 1인1계좌 사업비’로 충당하며, 스마일디자인치과는 의료 자문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 즉시 치료로 연계될 수 있도록 남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최문기 스마일디자인치과 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작은 도움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지영 남부무한돌봄센터장은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가까운 곳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문화원 서울시문화원연합회와 소통하다 광주문화원은 지난 4월 20일 광주문화원 대공연장에서『2023 서울시 25개구 지방문화원사무국 직원연수』를 가졌다. 이날 서울문화원 발전과 소통·협업을 위한 직원연수를 광주문화원에서 가지게 된데는 서울문화원연합회와 광주문화원과의 협업으로 사전 답사시 광주시의 역사성, 왕실도자기의 우수성,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한산성, 도자박물관, 화담숲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 옛 광주지역 이었다는 광주학 연구소 소장(정기성)의 역사에 근거한 설명이 있었고, 남한산성문화재,욍실도자기축제, 퇴촌토마토축제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는 광주지역의 다양한 행사를 소개함으로, 직원교육과 문화탐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어 광주문화원을 방문하게 됐다. 행사에 앞서 서울시 문화원연합회장(박삼규)은 적극 환영해준 광주문화원과 교육을 준비해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광주와 인연이 있는 송파문화원장(정병구)은 지난 숭열전 제향에도 참여하여 고향에 온 것 같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광주학연구소장은 광주의 문화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광주시 홍보 일일 가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공무원들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민원인들과 보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더욱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민원처리 절차, 고객상담 기술, 갈등조정 방법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한명수 오포1동장은 “민원은 시민들의 권리와 의무를 담은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민원인과의 대화 과정에서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하는 이유 등 다양한 배움을 얻었다. 친절한 민원 처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친절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민원 제기 및 처리과정에서 보다 원활한 소통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중앙로타리클럽은 19일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랑의 새둥지’집수리 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초월읍에 전달했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새둥지’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낡은 주택을 수리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정인호 광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이 초월읍 주거 소외계층의 환경 개선에 잘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김진구 초월읍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광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기부금으로 집수리 사업을 잘 진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중앙로타리클럽은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1년 맞춤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집수리 봉사 참여, 성금 전달 등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과 송정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소속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4통 새마을지회 환경정비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봄맞이 꽃심기 행사는 송정동 일대에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는 꽃들의 개화시기에 맞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화사한 수국 , 꽃잔디 , 패랭이꽃 등 봄꽃을 심어 삭막한 도심 환경을 아름답게 단장했다. 봄꽃의 싱그러움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함께 주택가 상습 쓰레기 배출 지역을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박운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봄꽃 심기로 마을 주변이 화사해져 이제야 정말 온몸으로 봄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봄꽃 심기로 아름다운 우리동을 만들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비를 위해 동 행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마을환경이 한층 개선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동참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