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하는 2019 진로교육포럼에 참석해 ‘진로 멘토링 도입을 위한 성공 조건’을 주제로 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학생들의 천차만별 다양한 꿈과 진로목표를 어떻게 지도해야 효과적일까?’에 주안점을 두고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교육 모델인 ‘진로 멘토링’ 기법의 성공 기반 마련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자로 참석한 장대석 의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진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 인적 자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학교 밖의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전문가들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장 의원은 지역사회 인재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Teach For America’단체를 소개하면서 TFA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네트워크 방식, 각종 프로그램 및 프로세스 등 운영 기반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대석 의원은 “현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강화되는 시대, 교육의 단위가 학교에서 마을로 확장되는 시대”고 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원미정 의원이 지난 10월 31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미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한양대 총장, 러시아 대사, 러시아 기업 관계자, 하나금융투자, 경제협회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는 한양대가 창업보육공간을 제공하고 경기도가 센터 설치를 해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경기테크노파크가 센터 위탁업무 수행, 하나금융투자는 금융, 투자상담 지원 및 기업 간 매칭지원, 한·러 공동펀드 조성 업무를, 러시아기술공사는 기술 발굴 및 도내기업과 러시아 기업 간 매칭지원, 한러비즈니스협의회는 기술협력 및 비즈니스 협력 관련 경기도 자문 역할 수행을 하는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러시아의 글로벌 시장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미정 의원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러시아는 기초과학 등의 선진국으로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도내 기업은 상용화를 담당해 윈윈하며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경기러시아기술협력센터 개소의 의의를 밝히며 “경기도의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이끌기 위한 센터의 역할을 다 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봉양순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봉양순 의원은 “노인 단독가구가 늘어나고 가족 기능이 약화됨에 따라 노인학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인권 지원 체계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 말하며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고민해 어르신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만들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개최 이유를 밝혔다. 토론회 중요성에 뜻을 같이해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토론회는 보건복지위원회 봉양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찬우 교수,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이기민 관장의 발제를 비롯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철웅 교수, 법무법인 율촌 김성우 변호사, 서울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민진홍 관장, 서울시 복지정책실 배형우 복지기획관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찬우 교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은 지난 30일 시민일자리설계사, 서울형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우리가게전담예술가 등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 경험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이다. 2019년에는 경제·문화·복지·교육혁신·환경안전 등 5개 분야에 5,450명을 선발해 최대 23개월간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와 직업훈련을 도와 민간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날 권영희 의원은 뉴딜일자리 참여자인 시민일자리설계사, 서울형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우리가게전담예술가를 사업 현장에서 만나 경력인정, 단기근로형태, 교육프로그램 이수 의무화 문제 등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 의원은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이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해 일 경험과 경력단절을 해소하고 좋은 일자리로 연계 되고 있는 긍정적인 현장을 확인했고 향후 개선사항을 잘 점검해 다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느린학습자 지원 정책 수립 기초 연구보고 공론장’에 참석했다. 이번 공론장은 1부로 식전행사와‘느린학습자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 보고’와‘청년 느린학습자의 현실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 기초 연구 보고’라는 주제로 연구 발표를 하고 2부에서는 발제문에 대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축사에 나선 채유미 의원은“오늘 느린학습자 지원 정책 수립 기초 연구보고 공론장이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헌법 31조 1항에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우리 느린학습자 아이들도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채 의원은“학교에서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구체적인 고민이 필요하며 오늘 공론회에서 좋은 방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축사를 마쳤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경희 의원이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에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현행 조례가 ‘사립학교법’ 제43조가 위임한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등 실제 사립학교에 지원되고 있는 보조금에 대해명확한 규정을 담고 있지 않아 법적 근거가 취약한 현실을 해소하고자 김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에 대해 사립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학교법인 이사장 및 각급 사립학교 교장 등 사립학교 관계자를 비롯 사립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약 300여명이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정조례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개정조례안 중 안 제5조인 보조금 감액 및 추가지원에 대해 열띤 공방이 이어졌는데, 이는 개정조례안이 법인의 법정부담금 전입률에 따라 재정결함보조금의 일부를 감액 또는 추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함에 따라 재정여건이 열악한 사립학교에 대한 지원이 축소될 것을 우려하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 사회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이다”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31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윤주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국가유공자 선양사업’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에 따르면 경기도내 국가유공자 사망 현황은 최근 4년간 연 평균 2,537명이지만 2020년도 장례의전 행사 계획은 200회에 불과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희시 위원장은“나라를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선양은 우리사회가 당연히 해야 하는 중요한 의무이다”며“경기도의회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뜻을 기억하고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는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지원을 위한 선양단을 운영하며 충의와 위훈정신을 선양하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지난 2018년 12월 18일 서울에서 서명한 한-크로아티아 사회보장협정이 양국의 국내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올해 11월 1일 발효된다. 한-크로아티아 사회보장협정의 발효로 크로아티아에 파견된 우리 근로자가 납부해오던 크로아티아 연금보험료가 5년간 면제되어 우리 근로자들의 보험료 부담이 경감된다. 또한, 가입기간이 부족해 연금을 수급하지 못하는 경우, 상대국 연금 가입기간을 합산할 수 있어 우리 국민의 연금수급권이 강화된다. 상대국 가입기간을 합산해도 연금수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양국이 각기 합산규정이 포함된 사회보장협정을 제3국과 체결했다면 그 제3국의 가입기간도 합산할 수 있다. 합산될 경우에도 실제 지급받는 연금액은 우리나라와 크로아티아에 납부한 기간에 따라 각각 산정되어 지급된다. 이번 한-크로아티아 사회보장협정 발효로 우리나라와 사회보장협정을 시행하고 있는 국가는 총 36개국이 됐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외국과의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 국민과 기업의 외국 연금보험료 납부 부담 완화 및 연금수급권 강화를 위해 사회보장협정 체결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로아티아 사회보험료 면제를 위한 가입증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o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직무연찬회를 지난 30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실시했다. o 제10대 제2기 예결특위 29명 위원은 첫째 날인 30일에는 경기도 임종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0년도 경기도 본예산 편성방향과 기준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고 둘째 날인 31일에는 도 교육청 강병구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도교육청 본예산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방재정여건 확충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하는 분위기에서 심도있게 토론했다. o 또한, 경기도와 도 교육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시 점검했던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를 토대로 사업추진방향과 진척상황도 꼼꼼히 살펴볼 것을 함께 주문했으며 2020년도 본예산 심사에 대비한 예결특위의 운영과 예산 심사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o 서형열 위원장은 직무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지자체로써 경기도의 예산정책이 국가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른미래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문화양극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문화산업에 대한 매출액, 종사자수, 그리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의 서울 쏠림현상,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술인 등록 서울·경기 쏠림 현상 등에 대해 지적했고 문화누리카드 실적 저조 문제와 전국의 작은도서관 휴·폐관 문제도 짚었다. 비수도권 지역의 문화예술인 등록 저조 문제에 대해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예술인복지 지역협력위원회’를 구성·운영 하기로 김의원에게 업무보고를 했다.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에 대한 부정부패, 비리 문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채용비리 전수조사 한다고 해놓고 179건 중 1명만 중징계한 문체부의 솜방망에 처분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합창단, 세종학당재단, 한국문화진흥 등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에 만연해 있는 갑질과 성희롱·성범죄 문제를 질타했다. 또한 그랜드코리아레저에서 발생한 해외원정 도박 등 산하 공공기관들의 근무기강 해이 문제도 짚었다. 독도를 다케시마로 동해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