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 CCTV 활용 실시간 범인검거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이후 CCTV를 이용한 실시간 범인검거 건수가 6만 1천여 건에 달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CCTV가 범죄예방 및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CTV를 활용한 실시간 범인검거 현황은 관제요원이 CCTV를 모니터링 중 범죄 등 긴급한 상황을 목격, 경찰과 협조하여 실시간 조치한 현황으로 수사 중 CCTV 영상자료 활용을 통한 범인검거 건수를 제외한 것을 의미한다. 14년 이후 CCTV를 활용한 실시간 범인검거 건수는 총 10만 8천 294건으로 14년 1천 627건에서 18년 3만 1천 142건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범죄 유형별로는 폭력범죄가 6만 6천 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절도 9천 407건, 강간 1천 661건, 강도 55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4년 이후 CCTV를 활용한 수배자 및 도난차량 회수현황의 경우 2천 286명의 수배자를 검거했으며, 353대의 도난차량을 회수해 CCTV가 해를 거듭할수록 범죄해결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2주년을 맞아 진행된 “강동구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버넌스 포럼”에서 서울시여성일자리기관의 발전과 강동구 여성 일자리 정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에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시여성일자리기관의 발전과 강동구 여성일자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을 보였고, 특히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이전과 운영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감사패 수상에 대해 황인구 부위원장은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성별 구분 없는 고용시장의 평등, 여성 근로자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등 여성 일자리 분야에서 할 일이 아직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감사패 수상이 앞으로 여성 인력을 개발을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며, 여성정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사패를 수여한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강동구 지역의 직업훈련 지원 등을 통한 여성 인력 개발을 위해 2017년 설립된 서울시 지정 여성전문직업훈련기관으로 현재 한국직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희걸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0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하여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 91명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61개 초등학교 5학년~6학년 학생 91명과 학부모, 지역구 시의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소개, 모의의회 개최,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모의의회에서는 ‘초등학교 왕따 없애기 조례안’이 논의되었으며, 찬반토론 후 전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 김 의원은 모의의회에서‘초등학교 왕따 없애기 조례안’부결된 것에 대해 “굳이 조례를 만들어 제도적으로 강제하지 않아도 구성원 스스로의 노력으로도 왕따를 없앨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왕따 없애기 조례안을 부결시킨 어린이시의원들의 의사결정 과정이 신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영국과 프랑스 등 민주주의가 잘 발달된 국가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있지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라고 말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자세가 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 간 실시되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제보를 받는다. 제보대상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책개선이 필요한 사항, 기타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며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사항,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 방문 및 우편, FAX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제보자의 인적사항 및 제보내용은 비공개로 처리될 예정이다. 신원철 의장은 “서울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경청하여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이와 함께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업무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 하겠다” 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0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 교실은 서울시의회가 청소년들을 의회로 초대하여, 직접 의회를 진행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권익 보호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협의·토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은 가곡초, 내발산초, 발산초, 수명초, 우장초등학교 등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88명과 시의원 그리고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의회의 개회를 알리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은 의장선출을 위한 현장선거를 실시한 후 조례안처리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 그리고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과 지역구 시의원들이 참석한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문 의원은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의 안건이었던 ‘초등학교 왕따 없애기 조례’가 부결된 것에 대해 “청소년들이 국가가 개인의 행동에 어디까지 개입 할 수 있는지 토론을 펼친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개인의 의지와 행동이 보장되는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현장에서 1년에 250명꼴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문제가 해가 지나도록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LH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LH 건설현장 각종 안전사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년 275명, 2015년 271명, 2016년 259명, 2017년 188명, 2018년 254명으로 총 1,25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건설현장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지난 2014년 7명, 2015년 13명, 2016년 8명, 2017년 8명, 2018년 12명 등 지난 5년간 총 48명으로, 연평균 9.6명에 달했으며, 올해 상반기만 해도 사망 4명, 부상 139명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유형별로 살펴보니 추락사고가 39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도사고 254건, 낙하·비래사고 169건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안전교육 등 사전예방으로 방지할 수 있는 사고가 대부분이다. 주 부의장은 “재해유형을 살펴보니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구조물 및 예방장치 설치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5일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종목별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는 올해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18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고 말하며, “생활체육은 국민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지난여름 국민 모두가 하나가되어 응원했던 FIFA U-20 월드컵의 이강인과 같은 엘리트 선수들을 발굴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성장한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훈련에 참여해 주신 지역대표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작년 대회에서는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등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영통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스포츠정신을 통해 지역 간 화합을 다지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격려방문에는 김진표 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송영완 영통구청장이 함께했다.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는 9.28 수원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19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안광률 의원은 26일 오후 3시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증진과 엘리트 선수 발굴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책임의원인 안광률 의원을 비롯한 서일대학교, 관계 공무원 및 경기도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연구수행기관의 정수진 교수는 “지난 착수보고와 중간보고에서 제안되었던 엘리트 선수의 프로 진출 실패로 인한 은퇴선수들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하여 최종보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광률의원은 “현대의 생활체육은 단순한 신체활동을 뛰어넘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 건강증진 및 엘리트 선수 발굴을 위한 정책 방안이 제시된 만큼 차후 의정활동에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도의원은 지난 25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유경미 와 의정부시,구리시,포천시가족지원센터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확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기도내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현 운영지침이 종사자의 인건비 증액과 사업비 마련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 도비 지원금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배경을 설명했다. 세부 제안으로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종사자수에 따른 예산 지원 시스템 개편을 통해 상근 종사자의 호봉승급에 따른 인건비 상승분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5% 증액하고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영봉 도의원은 “인건비와 사업비가 구분 지원되는 합리적인 예산지원시스템 도입을 관련 규정을 통해 검토해 보고 기존 상근 종사자 도비지원 지침에 대한 보완과 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도의원은 지난 25일 전곡 초·중·고 테니스코치 선생님들. 그리고 선수 학부모들과 함께 테니스부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테니스코치 선생님들은 여러 가지 고충과 함께 테니스 명문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는데, 선수들의 합숙 전면 금지와 노동법에 따른 주 52시간 근로시간 적용으로 대회라는 특별성을 띠는 테니스 시합에 참가하려면 선수들과 함께 자고 연습하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 상황인데 근로시간을 지키려면 많은 제약이 따라 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고 또한 재능 있는 많은 학생들을 영입하여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로 보내 테니스 명문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데 현재 전곡 초등학교에는 테니스 코트가 없어 인근 중·고등학교와 다른 코트가 있는 운동장에서 어린 선수들이 운동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과 테니스코치 선생님들 덕분에 전곡 테니스부가 대회에서 높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초등학교에 제대로 된 코트장이 없어 어린 선수들이 자리를 옮기면서 연습하고 있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전했고 많은 규제와 어려움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