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 민원실’은 3월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한다.
여권의 접수 및 교부 뿐만 아니라, 등·초본,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 서에 대해 발급이 가능해 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민원을 이용할 수 있 게 됐다.
신중철 민원봉사과장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민원서류 발급뿐만 아니라, 민원실내 도서 팩스·복사기, 핸드폰충전기, 휴식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행복쉼터로도 이용 이 가능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늘 군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다가갈 수 있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추진해 온 “정부24” 인터넷서비스가 보편화 되어 있고 무인민원발급기도 지역별로 총11대가 설치·운영되어 총86여종에 대한 민원 발급이 가능하므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