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최근 시민주권담당관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무원 정부 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민선7기 시민의 정부 준비위원회 총괄팀장을 역임한 이찬우 시민주권담당관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설계하고 기반 구축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의식회복, 풀뿌리 운동방식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모델 제도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시정부의 부서별 주요 성과에 대한 자체 평가에서도 최우수 점수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찬우 시민주권담당관은 1991년도 공무원에 임용돼 29년간 기획예산과, 총무과 등에서 시정 발전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