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을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에게 여성친화도시의 시작을 선포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20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협약’을 체결한 삼척시는 앞으로 5년 간 여성가족부와 함께“명품 여성친화도시 삼척”건설을 위해 여성플라자 및 친화공원 조성, 여성안전교육, 여성참여 도시재생사업, 가족센터 건립, 여성일자리 확대 등 5대 영역 44개 정책사업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