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교실은 어르신들이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인한 근력 저하로 느낄 우울감을 치료하고 관절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수업을 마련했으며 건강교실에서는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과 관절튼튼 운동교육, 뇌톡톡 재활인지 교육, 관절 영양교육과 문화 영화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에는 인지재활치료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강사로 나선다.
채정희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이 기초체력과 관절건강 관리법, 근력운동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