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올해 다섯번째 실시한 나눔 행사로 한국에바라정밀기계는 2012년부터 송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용 대표는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분들이 외롭게 지내시지 않도록 작으나마 직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주시는 한국에바라정밀기계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