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은 관내 3개의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매주 1회 생일을 맞는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게 된다.
생일을 맞은 아동에게 생일케이크와 축하메시지, 사진을 제공해 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대상 아동들을 기존 취학아동에서 미취학 아동까지 확대 운영한 결과, 총 51회 261명의 아이들에게 케이크 선물을 제공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생일에 대한 기쁨과 정서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