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지문화관 예술창작 활동지원’ 사업은 문학 전문매체나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문인은 물론 디자인, 미술, 방송, 영화, 연극, 음악, 웹툰 등 예술 전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예술인에게 최대 3개월까지 창작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토지문화재단은 강원도와 원주시가 함께 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도 국내 문인 52명과 예술인 18명을 비롯해 네팔, 싱가포르, 스페인, 영국, 인도 등 5개국 9명의 해외 작가에게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