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고령자 인턴채용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고용보험법에 따른 우선지원 대상기업이, 만 50세 이상의 준·고령자를 채용할 시 인턴 3개월 동안 1명당 월 최대 80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1개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한다.
또한, 인턴 수료 후 정규직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 일자리 지원센터와 연계 및 알선을 추진해 준·고령자의 경제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17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월 20일 동해시청 홈페이지에 선발 공고할 예정이다.
동해시 전진철 경제과장은“준·고령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관내 일자리창출과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