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교육의 기반을 마련해 청소년 스스로 미래 진로를 계획·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또한, 274개의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진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내 청소년 8,729명에게 진로설계 및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운영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진로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특성 및 직업의 다양성을 고려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능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