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2시부터 3시, 3시부터 4시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대별로 10가족씩 총 20가족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면 원주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려시대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떡살은 누르는 면에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져 있어 절편에 찍으면 예쁘고 화려한 문양이 나타나게 된다.
떡살의 문양은 주로 부귀와 수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는 길상무늬와 꽃, 수레바퀴 등 매우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