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6일자로 지산동에 새로 부임한 함재규 동장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취임인사와 더불어 신년인사를 전하며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각 경로당 노인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취임과 동시에 경로당을 먼저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건의해주신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지산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8개 단체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며 명절 이후 경로당 회장 간담회를 실시해 경로당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