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질비료 공급량, 토양환경 적정성,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율, 지자체의 추진 노력·의지, 특별시책 추진실적 등의 평가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횡성군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받게 됐다.
금년에도 횡성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유기질비료‘905천포/3,621백만원’, 토양개량제‘2,778톤/346백만원 ’공급 중에 있으며 또한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천 유기농자재 지원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을 위한 10종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재환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횡성군 농업환경 보전 및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조성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 정착과 지속가능한 토양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