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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19년 전국 친환경농자재 공급 확대 및 사업성과 평가 우수기관 선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횡성군이 2019년 전국 친환경농자재 공급확대 및 사업성과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질비료 공급량, 토양환경 적정성,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율, 지자체의 추진 노력·의지, 특별시책 추진실적 등의 평가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횡성군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받게 됐다.

금년에도 횡성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유기질비료‘905천포/3,621백만원’, 토양개량제‘2,778톤/346백만원 ’공급 중에 있으며 또한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천 유기농자재 지원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을 위한 10종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재환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횡성군 농업환경 보전 및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조성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 정착과 지속가능한 토양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