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교육은 농정시책 홍보를 비롯해 영농기술분야 12개 과정, 농업경영분야 6개 과정, 산림경영분야 1개 과정, 농촌자원분야 2개 과정 등 총 4개 분야 21개 과정에 대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토양관리, 고추·사과·대파 등 각 분야별 전년도 영농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지역 전문인력을 활용해 농업용 드론방제에 대한 홍보와 방제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이만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평창군 농업인의 경쟁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재배개술 한계점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맞췄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교육 과정을 진행해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