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키움교실은 치매진단을 받고 장기요양 서비스를 포함한 국가지원 서비스를 신청하였으나, 지원 등급이 나오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기수별로 3개월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요일마다 주제를 정해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 한 해 기억키움 교실을 수료한 졸업생은 모두 40여명이며 가정에서도 인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억꾸러미를 졸업선물로 제공했다.
한편 경증 치매환자 프로그램 및 치매가족 지지 프로그램 참여는 동해시 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