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오전 9시 조선 6대 왕릉인 장릉을 참배하고 오전 10시 금강공원 충혼탑으로 이동해 참배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년 충혼탑 참배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각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2020년 새해 영월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새해에도 ‘일자리와 관광,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일들을 더욱 세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