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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올해 다양한 분야 11개 공모사업 선정돼 국·도비 확보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등 11개 분야 123억 400여만원 확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양군이 올해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11개사업, 123억 400여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

군은 2019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생활SOC복합화사업, 2019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지원,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2020년도 농촌진흥청 생활기술분야 균형발전사업, 지역자활센터 환경개선 사업, 사회적기업 시설비 지원사업, 노인복지증진사업 등 11개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농산어촌개발, 복지, 문화체육, 해양수산,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각 분야의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요 분야에서 골고루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좋은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참신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7년 공모사업에서 4개 사업 선정으로 41억 3,800만원, 2018년에는 5개 사업에 29억 1,50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