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참여자에게는 수거량에 따라 장당 벽보 100원, 전단 20원, 명함형 전단 1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사업 대상은 행구동을 제외한 15개 동 지역으로 참여 희망자는 오는 1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명륜2동, 단구동, 일산동, 단계동, 무실동은 각 50명, 개운동, 우산동, 태장1동, 태장2동, 반곡관설동은 각 30명, 중앙동, 원인동, 명륜1동, 학성동, 봉산동은 각 20명 등 총 500명을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 및 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사업 대상지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의 차상위계층이다.
원주시는 1월 중으로 사업 참여자 선발을 모두 마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비 활동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