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접수된 논문 5편과 수기 5편 총 10개의 작품 중에서 지난 13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신왕선 씨의‘이승휴 유적지 재 비정을 위한 시론’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동해시장상을 수상한다.
우수상은 정태식 씨의 ‘조선후기 정하언 삼척부사, 동해문화사랑에 대한 연구’가 선정됐으며 윤종대 씨의 ‘동안거사 이승휴 은거지에 관한 연구’가 특별상을, 전종규 씨의 ‘망월 봉을 바라다’가 향토수기 특별상으로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