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쉼터는 최소 면적 16.5㎡ 이상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한파에 취약한 계층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지정했다.
시는 난방기 가동여부, 운영관리 등 쉼터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 비치여부 등 노인 건강관리와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한파에 취약한 어른신들께서 한파쉼터에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한파쉼터 이용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