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익산시 소재 퇴비비료 공장 인근 마을주민들의 집단 암 발생 으로 인해 우리 군 소재 유사한 비료공장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되자 횡성군에서는 선제적 대응으로 대기와 토양 오염 측정을 실시한 것이다 대기분야 검사 결과 악취 부분에서 기준치를 넘어서는 결과가 나온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기준 초과에 대한 행정 처분 등 저감시설 개선 대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토양 분야 검사결과 해당 사업장 모두 기준치 이내이거나 불검출 결과가 나왔다.
횡성군에서는 이번 결과로 비료공장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도를 해 대기 및 토양 오염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