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유석종 강릉시문화재지킴이 자원봉사단 대표와 임원들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경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성품 라면 20상자 을 강릉시 김년기 문화관광복지국장에게 전달했다.
강릉시문화재지킴이 지원봉사단은 강릉 단오문화와 관련해 홍제동 여성황사 주변의 환경을 매월 2회 정비하는 80세이상 고령의 자원봉사 단체로 지금까지 5년동안 즐겁게 봉사하고 있으며 연말 연시를 맞이해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성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