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철원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2월 20일 강문화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연말을 장식할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A Night Of Jazz '재즈의 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멤버로는 피아노 박종현, 테너색소폰 이용석, 콘트라베이스 최성환, 드럼 마누엘 바이얀드 그리고 차세대 재즈 디바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은 보컬 김혜미로 구성됐으며, 이 멤버는 지난 4월 철원군을 방문해 누구나 쉽게 재즈를 접할 수 있게 낭만재즈 공연을 보여준 팀이다.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펼쳐지는 재즈공연 2탄!! ‘A Night Of Jazz’ '재즈의 밤'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하는 송년 무드 가득한 재즈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매가 필수이며 12월 13일 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5세 이상 1인당 4매까지 가능하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A Night Of Jazz '재즈의 밤'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힘차게 열고자 준비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철원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