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 횡성지회는 12월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횡성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횡성예총의 국악협회와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연예협회 5개 협회가 참가했으며, 관객들에게 공연과 전시를 통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공연장에서는 ▲ 음악협회의 실내악, 합창 공연과 ▲ 국악협회의 난타, 어러리 공연, ▲ 문인협회의 시낭송, ▲ 연예협회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전시실에서는 미술협회와 문인협회의 작품과 시화를 11부터 15일까지 즐길 수 있다.
정재영 한국예총 횡성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군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저녁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예술제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군민께서 준비된 공연과 작품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