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4~5일 이틀간 관내 구포현대아파트부녀회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져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경자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나눔에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포현대아파트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