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아우내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는 ▲너랑 나랑 작품 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톡톡톡 ▲해피 크리스마스 ▲인형극 산타와 크리스마스 친구들 ▲크리스마스 북 큐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너랑 나랑 작품 전시’는 5일부터 19일까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보여준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톡톡톡’은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인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의 결과물인 그림에세이집을 전달하고 향후 도서관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문현주 관장은 “도서관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의식으로 농촌지역에 위치한 아우내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 사항은 아우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