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9일, 오후 1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자녀 특강 ‘영화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통해 부모 자녀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관계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여 밝고 건강한 가족관계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의 진행자는 한국글로벌코칭연구원 대표 장은영 교수이며, 다양한 게임과 영화를 통해 부모 자녀 간 소통 스타일을 점검하여 올바른 소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공하고, 참가자의 성격 장점을 찾아 스스로 삶을 설계하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임유미 관장은 “청소년 성장기에는 가족 간의 건강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소통법 강의나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