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공공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 및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주체로 매달 마지막 주 금·토·일요일 가운데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 사업에 선정된 아우름도서관은 지난 6월 인형극 ‘괴물 신드롬’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마술과 그림자 공연이 어우러진 ‘판타지 매직쇼’는 4~8세 아동을 주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공연으로, 풍선 마술과 비둘기 마술, 연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