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34회 임시회 중인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정일구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자치행정위원회는 1일차인 25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민원콜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을 찾았으며, 2일차인 26일 ▲평택항 ▲수소생산기지를, 3일차인 27일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장학관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정일구 위원장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첨단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평택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자 한다”며 “자치행정위원회는 평택의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