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김재수 의원, 박인범 의원, 임현숙 의원)은 30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이슈가 된 난방비 폭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물가 폭등에 따른 공공요금 인상이 서민 생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힘에 따라 민주당과 지방정부·의회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고, 이에 발맞춰 동두천시의회 민주당 의원들도 난방비 폭탄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난방비 외에도 가스 요금 및 교통 요금 등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난방 취약계층 긴급 지원대책을 시행하여 예비비와 재해 구호 기금으로 노인·장애인 가구 등에 난방비 200억 원을 전격 발표하자 동두천시 차원의 지원대책 수립을 요구하기로 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기초 생활 수급 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과 소상공인에 대한 다각도의 지원책도 건의하기로 했다. 동두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재수 원내대표는 “민생에 떨어진 난방비 폭탄에 대책 없이 남 탓만 하는 정부의 역할을 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6일 열린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동두천시 통합 안전관리 매뉴얼' 수립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사전에 철저히 대비만 했었더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과 실행이 있었다면 피할 수 있는 비극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 동두천에서 그와 같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라며 주의를 환기했다. 이어 임 의원은 시 집행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를 제시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동두천에서 연중 개최되는 다중 밀집 행사는 30개 가까이 되는데, 대부분 행사에 100명 넘는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청소년별자리과학축제 등 규모가 큰 경우에는 최대 2만5천 명까지도 군중이 밀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현숙 의원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는 언제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도사린다.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행사들이 다시 열리기 시작하는 지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6일 열린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용방식의 획기적인 개선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관주위보(貫珠爲寶):서 말 구슬도 꿰어야 보배’를 언급하며, “좋은 정책과 제도라도 그것을 제대로 실효성 있게 운영해야만 의도했던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지방행정에 대한 주민 직접 참여의 실질화를 위해 마련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동두천에서는 그 취지에 맞게 운용되고 있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의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 편성과 집행내역 대부분이 골목길 도로포장과 보도블록 교체공사 등에 치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인범 의원은 “직접 세금을 내고 예산의 영향을 받는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서, 보다 창의적이고 생산적이고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자는 것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도입 취지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그 본질이 다양성과 창의성에 있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창의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일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1월 26일(목)부터 30일(월)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올해 첫 회의인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5건의 안건인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동두천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임현숙 의원은 동두천시 통합 안전관리 매뉴얼 수립, 박인범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에서“2023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완전한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지는 중요한 해”로,“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추진, GTX-C노선 연장,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 등 주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더욱 강력한 협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9곳에 격려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승호 의장 외 시의원 6명은 이날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했고, 따뜻한 인사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어려움을 몸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는 여러모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낮은 곳에서 불우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직접 전달하고, 평소 사회복지 관계자 및 소외계층과 꾸준히 소통하며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권태연)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각 초소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방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순찰에 힘쓰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방범 순찰, 이웃돕기 및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난해 12월 경기기자협회에서 주최한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기초의원 부분 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시상식에서는 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각 분야 인재에게 상을 수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안녕과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시민 복지 증진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우리 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4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7개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치행정과 소관'동두천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사회복지과 소관'꿈일다사업(생연1동경로당, 어수경로당 신축) 계획 보고','동두천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연구용역 추진 계획 보고', ▲여성청소년과 소관'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보호과 소관'동두천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투자개발과 소관'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 ▲회계과 소관'2023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까지 총 7건으로 집행부와 의회 간 의견을 깊이 나눴다. 이번 논의 안건 중 본의회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한번 다뤄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새해 의정활동 시작의 희망찬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호 의장의 신년사 낭독을 시작으로 의원과 직원들의 신년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코로나19와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 집행부의 행정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시민의 뜻을 전달하며 견제와 협조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장 신년사에 이어 시무식에 참석한 의원 전원은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의원들은 늘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이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의회가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4일에 새해 첫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이은경 의원이 지난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도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 등에 공헌한 우수의원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임현숙 의원은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은경 의원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지역 현안 사항과 주민 민원 해결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임현숙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의원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