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난 15일 동두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Let’s Go 중앙 원도심’ 도로 환경 개선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승호 의장과 박인범 의원, 집행부 기획감사담당관 외 4개 부서장, 동두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언론인 등 여러 분야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임현숙 의원은 유럽 주요 도시와 국내 대도시 번화가 거리를 선진 사례로 들며, 중앙로에서 보산동 구시가지, 상패동 신천 주변까지 낙후된 구시가지 중심으로 도로 정비가 시급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체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간담회는 향후 구도심 환경 개선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현숙 의원은 “낙후된 도로 환경 개선은 도시 이미지의 첫인상을 결정하고 교통안전 문제와 직결된 만큼 시 차원에서 중요하게 논의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편의를 유지하면서 우리 시만의 세련된 미관을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동두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7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대지진 피해자 분들에게 진심 어린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자, 시의원 및 의회사무과 소속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성됐다. 김승호 의장은 “지진 피해로 인해 고통을 겪고 계신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과 현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 빠른 시일 내에 어려움이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 구호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7일 의원회의실에서‘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9건의 안건(총 22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정담회 조례안으로 김재수 의원의 ▲'동두천시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 박인범 의원의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의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안'이 각각 대표 발의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은 ▲'동두천시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시정 발전 시민 공모전 운영 조례안', ▲'신규 공직자를 위한 생활관 운영 계획안', ▲'동두천시 사회단체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군장병 등 한가족화 운동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민간위탁 계획 보고', ▲'2023년도 수시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일 동두천시의회 의장실에서 의정차담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의정차담회는 의원들 간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정담회 주요 의안 사항에 대한 사전 논의를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제9대 의회에서 특별히 추진하게 됐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3월 중 의원정담회와 제319회 임시회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민원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동두천시의회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의정차담회가 면밀하고 깊이 있는 의안 검토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차담회에서 다뤄진 사항이 의원정담회에서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7명의 시의원들은 이날 이용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분 한분께 정성껏 음식을 배식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자리까지 식사를 가져다드리고, 잔반 처리 및 청결 관리까지 책임지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겨울의 끝자락에 이용인들과 잠시나마 마주하며 따뜻한 인사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용인에게 먼저 다가가고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 복지관 이용인들을 위해 직접 배식봉사를 해주신 시의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직접 배식을 해주신 덕분에 더 즐거운 점심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3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2023년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가 계묘년을 맞이하여 기획한 언론인과의 첫 만남으로,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언론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동두천시의회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시의회와 언론인 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두천시가 당면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노인 빈곤층에 대한 전반적 복지 강화, 장애인 콜밴 확대, 경기 북부 권역 화장장 부족에 따른 설치 필요성 등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지역사회의 민심을 대변하는 언론인 분들을 직접 뵙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언론인 분들과 꾸준히 소통하여 시 발전을 위한 고견과 지혜를 구하고, 이를 반영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일 오전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등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6개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황주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은 ▲'경기도 북부권 시장군수협의회 설치 상황 보고', ▲'어르신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지원사업 보고',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시간연장사업 운영 계획 보고',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생연동 중앙시장 일원 교통환경개선 검토용역 결과 보고의 건', ▲'동두천 중앙시장 주차장 및 광장 조성 방향 설문조사 결과 보고의 건'으로,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의회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한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3일 동두천시 커뮤니티센터 4층 회의실에서 제2기 의정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역량증진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단은 2021년에 공개모집으로 총 39명이 위촉됐다. 도시건설교통·사회복지환경·교육문화체육 3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는 정기회의, 의원과의 정담회, 역량증진교육 등을 추진하여 의정모니터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우지영 강사는 정책지원, 정책사업 제안, 예·결산 심의과정,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역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단원이 궁금한 내용을 바로 해결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김승호 의장은 “지난 30일부터 839일 만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우리의 생활에 다시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만큼 2023년 계묘년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의정모니터단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30일 제31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지난해 8월 제314회 임시회에서 이은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진입한 동두천시의 저출산 문제 해결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 인상을 촉구했다. 이번 출산장려금 개정 조례안 통과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출산장려금은 출생일(입양일) 1년 전부터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부 또는 모(영아와 동일 세대) 대상으로 지급 적용된다. 첫째아 50만 원, 둘째아 100만 원, 셋째아 200만 원을 지급했던 기존의 출산장려금이 100만 원, 150만 원, 250만 원으로 각각 증액되며, 동두천시 거주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한 날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조례 개정에 이은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의 정책안이 반영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던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향후 관내 출생아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 초선의원인 이은경 의원(국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3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동두천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수시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폐회사에서“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분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는 인사말과 함께“올 한 해도 모든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폐회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