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금보다 더 근본적이고 생산적인 인구 문제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포의 양이 위험의 양보다 항상 많다.”라고 하며, “이 말은 곧, 장래 어떤 위험을 대처하는 데 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뜻”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위험은 우리 동두천만의 문제가 아닌 전 국가적인 숙제다.”라며, “정말 큰 일이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사실은 더 분명하다. 심각하고 어려운 숙제라는 것도 확실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재수 의원은, 현금 지원성 인구 증가 시책의 중장기적 효과가 크지 않다고 주장하며 이른바 ‘먹튀 출산’ 논란을 일으켰던 전남 해남군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동두천 인구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양주 옥정 신도시의 ‘인구 풍선효과’를 언급하며 지금보다 더 근본적이고 생산적인 인구 문제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신도시 조성에 따른 주거 여건과 교통환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시 애향장학금에 '근면(개근)장학금'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임 의원은 “미국 영화감독 ‘우디 앨런’은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50년 넘도록, 거의 빠짐없이 해마다 장편영화 한 편씩을 만드는 감독으로 유명하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우디 앨런 감독이 했던‘성공의 80퍼센트는, 일단 출석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소개했다. 임 의원은 “동두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일부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은 대략 전체의 10~15% 정도다.”라고 하며, “일부 중고교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 그 시작은 대부분 ‘학교에 가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임현숙 의원은 “아이들은 학교라는 교육의 최소방어막 안에 있게 해야 한다.”라며, “꼭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더라도 일단 학교에 매일매일 나온다면, 공부든 운동이든 예술 활동이든 각자의 적성과 취미를 살려 뭔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6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21일간 일정으로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조례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주룡 의원이 '체육회 운영 및 활동 지원 강화 촉구', 임현숙 의원이'애향장학금 분야에‘근면(개근)장학금’신설', 김재수 의원이'보다 근본적이고 생산적인 인구 문제 대책 마련 제안'사항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요청했다. 이어서 의원 대표 발의로 김재수 의원의 ▲'동두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인범 의원의 ▲'동두천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의 ▲'동두천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까지 3건이 상정됐다. 집행부에서는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제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 1년을 맞아 제32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의회에서 2023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고자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 및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진행했다. 양승미 동양대학교 교수,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 최민수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이 교육 강사로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지방자치법 개정 내용,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방향, 우수조례 사례연구 등을 다루었다. 둘째 날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실전 기법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의정역량 강화 교육은 2023년 제1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현안이 적법하게 진행되는지 점검하여,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지난 22일 오전 의원휴게실에서 '임현숙 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강철 동두천여중학교장, 최명영 신흥중학교장, 이상의 한빛누리중학교장과 학부모 10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임현숙 의원과 참석자들은 동두천 중·고교생들의 자기 계발과 진로 결정 등 교육 현안을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주로 논의된 사항은 청소년 교육 관련 인프라 확충, 진로 체험 기회 확대 방안, 방과 후 프로그램의 학교 주도 활성화 방안 등이다. 임현숙 의원은 “청소년 교육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진 학부모님들과 학교장님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우리 동두천의 아이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더 자유롭고 멋지게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학부모님·선생님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6일 의원휴게실에서 동두천문화원과의 정담회를 개최하고, 동두천문화원사 건립 등 문화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시의원 전원과 동두천문화원 정경철 원장 등 임원과 직원 5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문화원 측의 의견을 경청하고 질문에 답변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동두천문화원사 건립 협조 등이다. 김승호 의장은“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동두천시의 역사보존과 문화진흥을 위해 의회와 문화원이 더욱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문화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은 “동두천문화원은 60여 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동두천시의 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원사 건립, 충분한 예산 지원 등 시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6일 의원회의실에서‘5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담당 공무원 및 업무 관계자들과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담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의원발의 안건으로 김재수 의원의 ▲'동두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인범 의원의 ▲'동두천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의 ▲'동두천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임현숙 의원의 ▲'동두천시 청소년 복지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검토했다. 집행부에서는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연구용역 결과 보고',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통 관련 법정 계획 수립 용역 추진 중간 보고', ▲'반려동물 테마파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2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구체적으로는 의원 대표 발의로 권영기 의원의 ▲'동두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박인범 의원의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의 ▲'동두천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또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동두천시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등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감동의정’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19일(수)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동두천시에서 추진하는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6명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이날 일정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2단계) ▶상패근린공원 조성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건립 사업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생연로일원, 화성맨션 앞)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신천 친수공간 시민환원 사업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공사 ▶왕방마을 갈라교 ~ 도립병원간 도로확포장 공사 등 14개 장소를 직접 살펴보면서 사업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깊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주요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주길 바란다.”며,“동두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의원휴게실에서 기독교연합회와의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와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시의원 전원과 송내소망교회 목사 계영철 회장, 동두천영락교회 목사 신영백 부회장, 성심교회 목사 배상길 총무 등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회원 7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연합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질문에 답변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성탄절 트리 설치 예산 증액, 상패동 일원 자연녹지지역 지정 해제, 일부 도시가스 미설치 지역 설치 검토 등이다. 김승호 의장은“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의회와 연합회가 시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소통하면서 시정 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영철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장은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 안녕을 위하여 기도하겠다.”라며, “의원님들의 성실한 답변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독교연합회도 의회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